$pos="C";$title="오윤아 \"결혼생활 노하우? 지는 것이 진짜 이기는 것\"";$txt="";$size="550,826,0";$no="201006091350562617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오윤아가 학창시절 성형수술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17일 오후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김지영 이종혁 등과 함께 출연해 "어머니 때문에 성형수술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중학교 시절, 엄마에게 심하게 반항하다 도끼 빗으로 코를 맞은 적이 있다"며 "엄마가 빗으로 머리를 때린다는 게 그만, 실수로 코를 때려서 코피가 심하게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깜짝 놀라 엄마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엄마가 의사에게 진찰받기 전에 자기한테 맞았다고 하지 말고 장롱에 부딪혔다고 말하라고 시켰다"고 폭로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찰결과 코가 너무 심하게 휘어서 의사선생님이 성형수술을 권했다"며 "결국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고 나만의 비법으로 코를 세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의 주인공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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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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