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429,0";$no="20100121094738596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카드가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법인 기업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라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중소기업대출 전액만기연장'이나 '예외적 보증확대' 등 중소기업들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이 축소 또는 폐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단기 자금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카드 법인 기업대출서비스는 총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법인 고객들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법인 간편대출 서비스'는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마이너스 통장식 대출 서비스다. 최저 7.99%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장 3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환방식은 원금균등상환과 만기일시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법인 심사대출 서비스'는 법인의 운영자금을 최고 5억원까지 간편심사를 통해 제공한다. 최저 6.99%의 대출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최장 12개월이다.
'법인 담보대출 서비스'는 담보를 바탕으로 보다 높은 대출한도를 제공받을 수 있는 수식입출금식 대출 서비스. 대출금리는 최저 6.49%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최장 36개월이다. 대출은 담보 자산 시세의 최대 80%까지 가능하다. 심사를 통과한 고객은 한도 내에서 수시입출금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이 적용된다.
대출 서비스 관련 상담과 신청을 원하는 법인 관계자는 전화(02-2167-6115)나 현대카드 법인 홈페이지 내 '기업대출서비스'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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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법인들이 신용보증서 발급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각각의 필요에 따라 이용 가능한 3가지 대출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많은 법인들이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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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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