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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女프로농구팀 'S-Birds' 우승시 연4.45% 준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열리는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신한은행 농구단 S-Birds의 성적에 따라 연0.2%의 추가금리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제8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상품 가입과 함께 신한금융그룹 대표 시너지상품인 S-MORE카드와 S-MORE포인트통장을 만든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가입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S-Birds 농구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농구공을 제공하고 모든 가입고객에게 정규리그 입장 교환권을 증정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300만원 이상 1억원까지 1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 가능하며, 500억 한도 내에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에 마감한다.


30일 현재 기본이율은 연4.25%이며, S-Birds가 정규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 연 0.2%가 우대되어, 최고 연4.45%가 가능하다.

3년 연속 통합우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S-Birds 농구단은 11월30일 현재이번 시즌에서도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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