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자가 이희호 여사에게 직접 편지를 전할 예정이다.
19일 최경환 비서관은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풍산그룹 류진 회장을 통해 미국 부시 전 대통령 부자와 콜린 파월이 유가족들에게 각별한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 2~3일 내에 이희호 여사에게 직접 위로의 편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마틴 유든 주영대사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희호 여사에게 개인적인 위로의 말을 전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줄 것을 이여사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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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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