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네이키드뉴스, 우리가 책임집니다!'";$txt="'알몸뉴스'로 화제를 모은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가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 한국 서비스 론칭 설명회에서 9명의 국내 앵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size="504,354,0";$no="20090623114605839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론칭부터 야심차게 시작했던 '네이키드 뉴스'가 갑작스레 중단되며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오전 '네이키드 뉴스' 사이트는 공지를 통해 "심각한 내부사정으로 인해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다"며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회원가입 및 결제기능을 중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들은 "유료회원에 대해서는 최대한 누가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27일부터 뉴스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때문에 론칭하면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열고 홍보에 열을 올렸고 단기간에 26만명의 가입회원을 모으며 화제를 모았던 '네이키드뉴스'의 서비스 중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
이에 대해 '네이키드 뉴스'의 홍보를 대행하는 업체 측은 "지난 24일 이후로 서비스가 중단된 것은 사실이다. 우리도 '네이키드 뉴스' 내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만 파악하고 있다.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사이트를 오픈한 '네이키드뉴스'는 알몸의 여성앵커들이 뉴스를 진행하는 성인방송 사이트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은 포맷을 국내에 들여온 것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이 사이트가 선정성 시비를 불러일으키자 모니터링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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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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