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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돕는다

종합민원실 도서 3500권을 청소년 독서실로 이관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8일 구청 소유의 도서 3500권을 구립 용두 청소년 독서실과 연화사 청소년 독서실에 이관한다.


이번 도서 이관은 청소년 독서실에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제공, 청소년의 독서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청 소유의 책 3500권은 종합민원실 내 독서 사랑방에서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책을 읽게 되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고려, 미세먼지와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고 플라즈마 광촉매 살균 처리와 친환경 소독약제로 전체를 소독, 항균처리 후 이관한다.


이번 도서 나눔은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독서 사랑방 내 신간 도서를 구입, 추가 배치하면서 별도로 보관하게 된 옛 도서의 관리를 넘겨, 도서 확보에 대한 청소년 독서실의 고민을 해결하고 청소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려는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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