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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책이 마음에 안드시면..."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7일부터 책 구매 주요 전 과정에 걸쳐 파격적인 고객서비스를 보장하는 '퍼펙트보장서비스'를 실시한다.


'퍼펙트보장서비스'란 '미등록 상품보장' '최저가 200% 보장' '모든책 배송보장' '당일·하루배송보장' '품질보장' '무료반품보장' 등 총 여섯 가지 보장 내역을 지키지 못할 시 무조건 포인트로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인터파크도서는 미등록 상품보장고객이 찾는 책이 인터파크도서에 없는 경우, 이를 신고하면 2000포인트로 보상한다.


또 업계 최초로 상품별 최저가 200% 보장 서비스를 실시해, 책 한 권을 사더라도 최저가에 살 수 있으며, 만약 타 서점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보장한다.

모든책 배송보장 서비스도 신설했다. 책 주문 후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에도 2000포인트로 보상한다. 아울러 배송완료예정일까지 배송되지 않은 것에 대해 주문금액에 관계없이 2000포인트로 보상한다.

책의 품질까지도 보장한다는 품질보장 서비스는 불량, 파손, 오배송 상품에 대해 2000포인트를 보상한다.


인터파크도서는 단순 고객 변심으로 인한 취소 건에 대해서도 무조건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을 받아보고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별도 배송비 부과없이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최대봉 인터파크도서 대표이사는 "이번 '퍼펙트보장서비스'는 인터넷서점 역사이자 인터파크도서 역사 12년 동안 고객만족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인터파크도서만의 서비스 역량이 집약된 것"이라며 "구매 단계는 물론, 구매이전과 이후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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