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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노하우(4)] 1000만원, 1억, 10억, 100억 어디에 굴리지?

국내 주요 증권사 PB들이 제안하는 투자 포트폴리오 귀기울여 보자.

◆1000만원 자산가
제안 1)
주식(50%)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비율 4 : 6
채권(50%) 저축은행 등 고금리 예금 위주

제안 2)
가치 투자 주식형에 투자. 기간 3년 이상

제안 3)
이자자산(15%) 직접 투자(40%) 국내 주식형 펀드(25%) 해외 펀드 및 원자재(20%)

◆1억원 자산가
제안 1)
주식(40%)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비율 4 : 6
채권(40%) 단기 채권 ELS
부동산(20%) 청약 관련 상품 투자

제안 2)
랩어카운트(50%) ELS(30%) 소액채권(20%)

제안 3)
이자자산(15%) 직접 투자(35%) 국내 주식형 펀드(25%) 해외 펀드 및 원자재(25%)

◆10억원 자산가
제안 1)
주식(30%)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비율 4 : 6
채권(30%) 단기 채권 ELS
부동산(40%) 인플레이션 헤지용 상가 등 수익 부동산 투자

제안 2)
후순위채 혹은 회사채(20%) 주식형 펀드(30%) ELS(30%) 랩어카운트(20%)

제안 3)
이자자산(15%) 부동산(45%) 직접 투자 (15%) 국내 주식형 펀드(15%) 해외 펀드 및 원자재(10%)

◆100억원 자산가
제안 1)
주식(20%)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비율 4 : 6
채권(30%) 단기 채권 ELS
부동산(50%) 인플레이션 헤지용 상가 등 수익 부동산 투자

제안 2)
후순위채 혹은 회사채(20%) 주식형 펀드(30%) ELS(30%) 랩어카운트(20%)

제안 3)
이자자산(15%) 부동산(45%) 직접 투자 (15%) 국내 주식형 펀드(15%) 해외 펀드 및 원자재(10%)


이 밖에 원투쓰리포(OneTwoThreeFour) 룰을 추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10%(one)는 주식 직접 투자, 20%(two)는 ETF 투자, 30%(three)는 ELS, CB, BW와 같은 하이브리드성 상품, 40%(four)는 고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채권, CP에 투자한다는 것. 다시 정리하면 one,two를 합하면 30%는 주식에, three,four를 합한 70%는 확정 금리 및 준확정 금리에 투자한다는 얘기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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