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 피자헛, 신임 마케팅 전무에 조정열 씨 선임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한국 피자헛, 신임 마케팅 전무에 조정열 씨 선임
AD

한국 피자헛은 신임 마케팅 전무 이사에 조정열 전 한국MSD 영업 및 마케팅 상무를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정열 신임 한국 피자헛 마케팅 전무는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거쳐 20여 년을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한 여성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다.

조 신임 전무는 한국 유니레버와 한국 로레알 등을 거쳐 MSD 미국 본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으며, 한국MSD 근골격계 영업 및 마케팅 상무로 활동했다.


특히 2002년 한국MSD의 탈모, 전립선 치료제 영업담당 이사로 선임 시 30대 중반의 젊은 여성 임원으로서 업계의 주목을 끌었고, 한국MSD 영업 사원의 여성 비율을 절반 가까이 끌어올리는 등 한국 제약업계의 여성 영업 사원의 활동반경을 넓히는데 기여했다.

조 신임 전무는 "치열한 제약영업을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풀어낸 경험을 통해 유연함을 잃지 않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며 "앞으로 피자업계 1위 피자헛의 선도적 행보를 꾸준히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