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오는 23일부터 지하철 1~4호선 116개역과 시청역과 충무로역에 위치한 유실물센터 2곳에서 휴대폰 무료 급속 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급속충전기는 1~4호선 지하철역 역무실과 유실물센터내에 설치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역을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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