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尹 구속 연장 불허에 "이재명 명 받들더니 꼴좋다"
수정 2025.01.25 10:05입력 2025.01.25 10:05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 신청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명 받들어 움직이더니 꼴좋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사는 무효인 영장을 발부하고 공수처 검사는 이 영장 들고 대통령을 강제 구금하고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아무런 수사도 하지 못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은 관계법도 검토해보지 않고 구속 기간 연장 신청했다가 기각되고 조사도 없이 기소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국방·안보 대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홍 시장은 "내란죄가 그렇게 가볍게 장난치듯 처리할 범죄이던가"라며 "중죄를 다루는 공수처나 검찰이 하는 짓들 보니 원래 공수처 폐지론자였던 내가 이제 검찰 수사권도 폐지하는 게 어떤지 하는 생각마저 든다"고 했다.
앞서 법원은 24일 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했다. 검찰 특수본은 법원 결정 4시간 만인 25일 새벽 구속 연장을 다시 신청했다. 전례와 형사소송법 규정 등에 비춰볼 때 검사의 보완 수사권이 인정된다는 입장이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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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 있다고 좋아했는데…매일 치즈 먹고 생긴 충격적인 변화
수정 2025.01.26 08:27입력 2025.01.25 19:30
출처=JAMA매일 최고 4kg씩 치즈 등 동물성 고지방 식단을 섭취하다 온몸에 노란색 발진이 생긴 40대 남성 환자가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환자의 사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게재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종합 병원에 내원한 이 남성은 8개월 전부터 육식 위주의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채택했다. 매일 6~9파운드(약 2.7~4kg)의 치즈, 스틱형 버터, 햄버거가 식탁에 올랐다. 그는 이 엄청난 식단을 시작한 이후 체중 감소 효과와 더불어 기운이 솟고 정신도 맑아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진단 결과 그의 몸은 이미 망가진 상태였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 수준(200mg/dL 미만)의 5배인 1000mg/dL에 달했다. 심장 전문의는 이 남자에게 황색종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황색종은 혈관에서 과도한 혈액 지질이 흘러나와 국소적인 지질 침전물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혈관에서 흘러나온 지질은 돌아다니는 백혈구(대식세포)에 의해 흡수된다. 하지만 지질의 양이 너무 많을 때에는 대식세포가 과도한 콜레스테롤과 함께 포말(거품)세포로 변해 침전물을 만든다. 황색종은 노란색이나 오렌지색을 띠며 고지혈증을 앓는 환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박충훈 팀장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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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광주·전남 맑음…초미세먼지 '보통'
수정 2025.07.27 23:52입력 2025.01.25 14:07
전남 남해안 순간 풍속 55km/h 내외
26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송보현 기자26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광주와 전남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4도, 화순·구례 -3도, 장성·담양·영광·함평·무안·나주·영암·장흥 -2도, 보성·해남·진도 -1도, 광주·목포·고흥·순천 0도, 신안·광양 1도, 완도 2도 순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순천·광양·강진·완도·장흥·보성·고흥 9도, 광주·함평·신안·나주·화순·장성·담양·곡성·여수·영암 8도, 영광·무안·목포·진도 7도 순으로 전날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1~2m로 일겠다.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남해안에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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