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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용현 "민주당사에 병력투입 지시…尹이 중지시켜"

수정 2025.01.23 15:01입력 2025.01.23 15:01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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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진숙 방통위원장, 오늘 오전 11시께 과천 청사 도착 예정
수정 2025.01.23 10:29입력 2025.01.23 10:29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방통위원장 탄핵심판사건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이 위원장이 지난해 8월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지 5개월 만이자 '8인 체제' 헌재의 첫 선고다. 조용준 기자

23일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를 기각하면서, 이 위원장은 오전 11시께 방통위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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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관두고 돼지 키우는 20대女 "두달 만에 4000만원 벌었어요"
수정 2025.01.24 07:01입력 2025.01.23 08:51

승무원 출신 중국 여성, 아픈 어머니 모시려
고향에서 돼지 농장 운영…영상 올려 화제
두 달새 팔로워 120만명·수입 4000만원

중국의 한 여성 승무원이 직장을 떠나 고향에서 돼지 농장을 운영한 지 두 달 만에 20만위안(약 4000만원)을 벌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출신 양옌시(27)는 대학 졸업 후 5년간 상하이의 한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했다"며 사연을 전했다.


중국의 승무원 출신 여성 양옌시가 고향에서 돼지 농장을 운영한 지 두 달 만에 20만위안(약 4000만원)을 벌어 화제다. 바이두

양옌시는 승무원 업무 특성상 고향 집에 자주 내려갈 수 없었는데, 그간 어머니는 지방종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여러 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내내 바빠 집에도 못 오는 딸에게 차마 아프다고 말할 수 없어 그간 수술 사실을 숨겼던 것이다. 이를 알고 충격받은 그녀는 퇴직을 결심했다고 한다. 양옌시는 "부모님은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하고, 나쁜 소식은 숨기셨다"며 "이제는 부모님과 함께 있고 싶었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싫었다"고 말했다.


고향에서 아픈 어머니의 곁에 있기로 한 그녀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친척의 돼지 농장을 맡게 됐다. 이후 자신의 농촌 생활이 담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했다. 그녀는 영상에 돼지 사료를 준비하고, 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농장을 청소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다. 그녀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12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얻게 됐다.


양옌시는 "돼지 농장에서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니 매일 허리와 등이 아프다. 온종일 일하고 나면 냄새도 나게 된다"면서도 "이제 부모님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지난 두 달 동안 농장 운영과 가축 판매, SNS 관리 등을 통해 20만위안을 벌었다"며 "현재는 농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고, 특산물 가게와 민박 운영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효심이 아름답다" "농촌에서도 살길을 잘 찾았다" "쉽게 떨쳐낼 수 없는 직업인데 대단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성욱 기자 abc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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