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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빈'… 아시아 1위는?

수정 2024.06.30 09:55입력 2024.06.30 09:45

영국 경제분석기관 발표…빈 3년 연속 1위
서울은 작년보다 하락, 부산은 순위 유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3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꼽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목록을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세계 173개 도시로, 안정성, 의료, 문화·환경, 교육, 인프라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빈은 평균 98.4점으로 1위에 올랐다. 문화·환경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100점)을 받았다. 다만 스포츠 행사가 부족하다고 평가돼 문화·환경 항목은 93.5점을 받았다.


덴마크 코펜하겐은 98.0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스위스 취리히(97.1점), 호주 멜버른(97.0점)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 캘거리·스위스 제네바 공동 5위(각 96.8점), 호주 시드니·캐나다 밴쿠버 공동 7위(각 96.6점), 일본 오사카·뉴질랜드 오클랜드 공동 9위(각 96.0점) 순으로 상위권 10위 안에 들었다.


아시아에서는 세계 9위에 오른 오사카가 가장 순위가 높았고 이어 도쿄, 싱가포르, 홍콩 순이었다. 서울과 부산은 80점대 후반의 점수로 아시아 5, 6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지난해와 비교해 한 계단 내려갔고 부산은 순위를 유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어려운 도시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30.7점)였다. 내전으로 파괴된 다마스쿠스는 2013년부터 계속해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어 리비아 트리폴리, 알제리 알제, 나이지리아 라고스, 파키스탄 카라치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전쟁 중인 국가의 도시는 안정성 부문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는 165위로 하위 10위권에 포함됐으며, 이스라엘 텔아비브는 지난해보다 20계단이나 떨어진 112위로 올해 조사에서 가장 큰 변동폭을 보였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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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연장 환호…‘5타 차 뒤집기’
수정 2024.07.01 07:31입력 2024.06.30 18:11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서 통산 6승째
장유빈 상대 연장 두 번째 홀서 ‘우승 버디’
김영수 3위, 옥태훈과 김한별 공동 4위

베테랑 허인회가 5타 차 ‘뒤집기쇼’를 펼쳤다.

허인회가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4라운드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KPGA]

30일 인천 클럽72CC 하늘코스(파71·7103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총상금 7억원)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장유빈과 동타(17언더파 267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이어진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낚았다. 작년 9월 iMBank 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6승째,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허인회는 5타 차 공동 9위에서 출발해 버디 7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3번 홀(파5) 보기를 4번 홀(파3) 버디로 곧바로 만회한 뒤 7~8번 홀과 10~11번 홀에서 ‘두 쌍의 연속버디’를 낚았다. 13번 홀과 17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 2개를 추가한 허인회는 선두를 달리던 장유빈이 18번 홀에서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면서 연장 기회를 얻었다.


허인회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두 번째 샷을 하는 ‘묘기’를 펼치며 버디를 낚았다. 두 번째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에 붙이며 우승을 확정했다. 허인회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집에 가는 길에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환호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장유빈은 4타 차 선두로 시작했지만 1언더파에 그쳐 준우승에 만족했다. 이번 시즌 11개 대회에 등판해 7차례 ‘톱 10’ 진입이다. 김영수 3위(15언더파 269타), 옥태훈과 김한별 공동 4위(14언더파 270타), 이상희는 6위(13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 서요섭과 배용준, 최승빈, 김우현, 이승택, 김승혁 등은 공동 7위(12언더파 272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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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달콤한 디저트 향연… 두바이 초콜릿·카이막 브래드 등 ‘테이스티 로드’ 선봬
수정 2025.08.03 16:08입력 2024.06.30 13:49

신세계 센텀시티는 내달 4일까지 달콤한 디저트로 유명한 맛집들을 한곳에 모아 놓은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한다.

두바이 초콜릿.

특히 최근 SNS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으로 유명한 부산 해운대 ‘하이두바이(티드빗)’도 선뵌다.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코팅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라는 중동식 면이 함께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고소함, 바삭함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디저트이다.


이외에도 카이막 브레드로 유명한 광안리 맛집 ‘오비아’, 크림샌드 테린느, 까눌레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테이스티 로드는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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