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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심으뜸 '오늘도 몸매는 열일 중'

수정 2020.06.15 09:13입력 2020.06.15 09:13
심으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성난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심으뜸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버금이들아 부산 사진은 지난주에요..; 저는 남산이 친정에 맡기고 쉬러 왔어요. 다음 주 촬영 스케줄만 5개 ....그 외 스케줄..."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트레이드 마크인 애플힙이 돋보이는 뒤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심으뜸은 유튜브 '히프 으뜸'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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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임상승인 빨리 내라"…식약처 '전화 노이로제'
수정 2020.06.16 06:32입력 2020.06.15 10:46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요즘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들은 '전화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제약·바이오주가 널뛰면서다. "임상 승인을 왜 빨리 안 내주느냐"고 독촉하는 투자자들의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걸려온다. 그 바람에 다른 업무를 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투자자들이 식약처에 전화를 거는 이유는 간단하다. 식약처의 임상 승인 여부에 따라 주가가 폭락할 수도, 폭등할 수도 있어서다. 임상시험계획(IND)이 제출되면 언제 승인을 낼 것인지, 임상계획을 반려하면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심지어 임상 승인을 내면 왜 조금 더 빨리 결정을 내지 않았는지를 투자자들이 식약처에 따져 묻는 것은 그 때문이다.


치료제와 진단키트 테마 열풍이 뜨거워질수록 일부 투자자들의 선을 넘는 행동도 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이 임상 관련 부서 등에 연락해 폭언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한번 전화가 걸려오면 몇십 분씩 묻는 바람에 다른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투자자들의 이 같은 행동은 임상 승인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방해한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다. 주가 부양을 위한 '언론 플레이'에 주주들이 동조하고, 그것이 식약처에 압박을 가하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임상시험계획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것만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 매우 걱정스럽다"며 "신약 개발까지 갈 확률이 매우 낮은 만큼 주식시장이 진정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식약처 공무원들이 먼저 전화를 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투자자들의 질문에 응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반박할라치면 국민신문고 등에 신고하겠다고 협박당하곤 해서다. 이 전화 한통 때문에 감사를 받을 수도 있어 그냥 듣고만 있어야 하는 게 현실이다.


정부는 2018년 고객 응대 근로자가 고객의 폭언ㆍ폭행 등으로부터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감정노동자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공공기관 콜센터에서 민원전화를 받는 상담원을 보호하기 위한 응대 표준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일부 투자자들의 도를 넘는 행위는 '국민 소통'이라는 기본 원칙을 넘어섰다. 공직자 보호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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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소미 '핫한 여름 쿨한 패션'
수정 2020.06.15 09:14입력 2020.06.15 09:14
최소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최소미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최근 최소미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미는 캐미솔 톱을 입은 한여름 패션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최소미는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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