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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닮은꼴 연예인' 화제…"안 닮아서 더 재미, 대박 반전"

수정 2019.10.30 09:23입력 2019.10.28 16:21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카메라 어플 스노우(Snow)에 닮은 연예인 찾기 기능이 업데이트 돼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스노우 어플에는 자신과 가장 닮은 연예인을 찾아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노우 닮은 연예인 백종원 사진 넣었더니 송승헌 나옴'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누리꾼은 요리 전문가 백종원에 사진을 넣은 결과, 배우 송승헌이 나왔다고 밝히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나도 안 닮았다", "주변 사람들 다 해봐도 안 닮은 사람 나오더라", "원래 안 닮은 연예인 나와서 더 재밌는 듯", "대박 반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용자들은 스노우 어플을 설치한 후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티커 카테고리에 들어가 '스노우 닮은 연예인' 버튼을 누른 뒤, 사진을 추가하면 된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호사·승무원·교사…당신의 핼러윈 복장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아시나요]
수정 2019.10.28 10:14입력 2019.10.28 06:30

핼러윈 주간 특정 직업군 성적대상화 우려
간호사·승무원·교사·수녀 등
직업 관계자들, 올해도 성적대상화 되냐며 한탄
전문가들, 코스튬 취약 계층 모욕 등 차별요소 있는지 봐야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편집자주] 자칫 사소한 것으로 보일 수 있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큰일로 여겨지는 '그것'을 포착해 전해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유령 분장을 하고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미국의 축제 핼러윈(Halloween)이 다가오는 가운데 또 다시 특정 직업군 희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핼러윈이 다가오면 일부에서는 특정 직업군을 코스튬(유명인이나 캐릭터를 따라 하는 분장·의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화 '조커'가 적절한 시기에 흥행하면서 소셜네트워크(SNS)에는 조커 분장을 하고 핼러윈을 즐기겠다는 게시물도 쉽게 볼 수 있다.

문제는 핼러윈 코스튬이 직업 전문성을 무시하거나 특정 직업 근무자를 성적 대상화까지 하고 있다는 데 있다. 코스튬 대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직업군은 교사, 간호사, 경찰, 승무원, 수녀 등이 있다.


특히 간호사의 경우 매년 성적 대상화 대상에 오르고 있다. 핼러윈 주간에서 코스튬화 된 간호사 복장은 망사스타킹, 가터벨트, 꽉 끼는 상의 등으로 변화한다.


이렇다 보니 간호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도대체 왜 간호사를 성적인 대상으로 코스프레 하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토로하고 있다.


간호사 복장에 대해서는 "굳이 가슴 푹 파인 옷, 짧은 치마, 몸에 달라붙어 움직이기도 불편해 보이는 옷을 입고 코스프레 하는 겁니까. 도대체 왜 그래요. 저희가 야동에서 환자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간호사, 원나잇을 즐기는 간호사, 이런 일부 시선을 무시하고 개선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라고 호소했다.


그런가 하면 여학생 교복을 변형한 코스튬 역시 미성년 여성에 대한 성적대상화를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는다. 일부 성인들이 핼러윈 축제를 위해 학생을 성적 대상화로 하는 셈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핼러윈 관련 게시물을 검색하면 간호사 등 특정 직업군을 성적대상화 한 게시물을 쉽게 볼 수 있다. 직업 전문성이 사라지고 희화화된 복장을 한 모습이다.


이렇다 보니 해당 직업 종사자나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30대 직장인 A 씨는 "축제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특정 직업군 비하로 볼 수밖에 없는 모습과 특히 여성에 대한 성적대상화는 이제 정말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20대 직장인 B 씨는 "지인의 경우 직업이 간호사다. 매년 핼러윈 주간이 되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왜 간호사에 대해 그런 인식을 가졌는지 모르겠다"면서 "입장을 바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안네 프랑크.사진=ABC 뉴스 홈페이지 캡처

오로지 축제를 위해 특정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훼손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2017년 10월 미국의 한 회사에서 홀로코스트 희생자인 '안네 프랑크'의 코스프레 의상을 판매했다가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안네 프랑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에 희생된 소녀다.


유대인 차별 철폐 운동 단체 관계자는 "이 의상이 핼러윈 의상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믿을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 사건은 우리가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홀로코스트 기간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왜 이 사건이 역사에서 하찮게 여겨지면 안 되는지에 대해 사람들은 제대로 교육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정신병동 환자 코스튬에 대해서도 편견을 강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신질환자는 무조건 폭력 성향을 가지고 있다거나 난폭해 범죄를 저지를 것만 같은 이미지로 코스튬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다.


관련해 ABC 등 외신에서는 "당신의 코스튬이 취약 계층을 모욕하지 않는지, 또 인종차별적·성차별적·동성애 혐오적이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핼러윈 주간을 맞아 특정 직업군 성적 대상화 비판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간호사 코스튬은)환자 쾌유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무시하는 처사다"라면서 "핼러윈에서 간호사 복장을 보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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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해나 'MAXIM이 뽑은 이달의 여직원'
수정 2025.12.28 17:54입력 2019.10.28 08:36
사진=맥심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퀴즈쇼 '잼라이프' 아나운서 김해나가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잼라이브는 최대 동시 접속자 22만명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라이브 퀴즈 플랫폼으로, 김해나는 잼라이브의 진행자 '잼누나'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나의 커버로 시작하는 이번 맥심 11월호는 '사내 연애' 특집호다. 한가지 테마로 매거진 전체를 구성하는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맥심. 지난달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여사친'이 되어 표지에 등장한, 맥심 10월호의 '남사친 여사친' 특집은 이미 오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애틋한 추억이 되살아날 '사내 연애'가 메인 테마로 선정됐다. 지적이면서도 밝은 이미지 덕분에 맥심이 꼽은 이달의 '여직원' 역할로 캐스팅된 김해나는 표지 화보를 포함한 잡지 전반에 등장한다. 이번 특집 화보를 맡은 맥심의 강지융 에디터는 "실제로 그녀와 사내 연애하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심 11월호의 일반 서점용은 총 2가지 버전이다. 김해나는 11월호 A형의 표지에서 귀여운 안경 선배 같은 매력을, B형의 표지에서는 도도하고 섹시한 회사 동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2가지 버전은 표지 외에 모든 구성이 동일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맥심은 앞으로도 매달 한가지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이번 사내 연애 특집호에서는 '대기업 사내 연애 가이드', '사내 연애의 득과 실', '직장 내 스킨십하기 좋은 장소', '실제 맥심 직원들의 사내 연애 이야기' 등 사내 연애에 관한 다양한 기사가 수록돼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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