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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하남미사점 신규 오픈

수정 2019.10.27 08:00입력 2019.10.27 08:00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하남미사점을 오픈했다.


시몬스 침대 하남미사점은 이마트 하남점, 스타필드 하남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덕풍로에 자리잡았다. 교산 신도시, 미사 강변 도시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서울 강동, 경기남부권역과도 인접해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몬스 침대 하남미사점은 지상 1~2층 규모의 여유로운 공간에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베딩 등을 선보인다. 시몬스 침대는 하남미사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시몬스 침대는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공식 매장에서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인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매트리스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킹 사이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정 인기 프레임은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협탁 등 특정 룸세트의 경우 침대와 별도 구매 시에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350만원 이상 구매 시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40만원 상당 프랑스산 차렵 이불세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 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받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무안군 비서실장 또 군수 수행 중 주민에게 폭행당했다
수정 2025.08.22 18:01입력 2019.10.27 16:49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수모로 논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의 군수 비서실장이 지난 25일 밤 축제장 인근 식당에서 군 이장 협의회장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욱이 해당 비서실장은 지난 4월에도 관내 행사장에 군수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주민에게 뺨을 맞는 등 잇따른 수모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행사장에 참석했던 주민 등 목격자들에 따르면 무안군수 비서실장은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께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남악 중앙공원 축제장에서 무안군 이장 협의회장인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당시 축제장 주변 식당에서 관내 주요 인사들이 술을 마시던 중 이장 협의회장 B 씨가 비서실장 A 씨에게 2차례 전화를 걸어 김산 군수의 참석을 요청했지만, A 실장은 “다른 일정으로 군수님 참석이 어렵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리에 동석했던 축제추진위원장 C 씨가 전화로 군수 참석을 다시 요청했고 곧이어 군수가 자리에 나타나자 이에 격분한 B 씨는 “나를 무시했다”며 군수를 수행한 A 실장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한편, 이에 대한 A 실장의 입장을 듣기위해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현장에 있었던 주민 박 모 씨는 “아무리 화가 난다고 사람들이 모인 행사장에서 군수를 수행한 비서실장을 폭언과 폭행한 것은 잘못됐지만, 비서실장으로서도 편견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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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양자암호통신 기술표준화 두각
수정 2019.10.27 09:00입력 2019.10.27 09:00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가 양자암호통신 기술 표준화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KT는 지난 14~25일 스위스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T) SG13 국제회의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번 회의에서 11건의 기고서를 제출해 4개의 신규 표준화 과제를 추가로 채택시켰다. 이로써 KT는 양자암호 통신 관련해 6개 표준화 과제와 34건의 기고서 실적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남게 됐다. KT는 양자암호 기술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와 양자센서 분야에서도 ITU 국제표준화를 이끌고 있다.


전홍범 KT 융합기술원장(부사장)은 "KT는 양자암호통신의 국제 표준화 리딩을 통해 더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미래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이 될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초연결 시대에 안전한 미래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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