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컬투쇼' 경리 "소속사와 계약 만료,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갖는 중"

수정 2019.08.20 16:23입력 2019.08.20 16:05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컬투쇼'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리는 "얼마 전에 회사와의 계약이 끝나서 프리하다"라고 밝혔다. 경리는 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돼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경리는 자신의 근황과 관련해서는 "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활동하면서 못 즐겼던 것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월 나인뮤지스가 해체된 뒤 솔로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원정도박' 혐의 양현석·승리 출국금지…금명간 소환 유력
수정 2019.08.20 15:43입력 2019.08.20 13:25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벌이고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 대한 출국금지가 내려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와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해 법무부 승인을 받았다.


양 전 대표와 승리는 해외 원정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자금을 조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17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자금 입출금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양 전 대표 등이 회삿돈을 도박 자금으로 빼돌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으나, 횡령 혐의와 관련해서는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금지 조처가 내려진 만큼 양 전 대표는 조만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정확한 소환일정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날 서울청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곧바로 양 전 대표 등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고의 한방' 탁재훈, 소개팅녀에 "제가 좋아요?" 기습 질문
수정 2019.08.20 13:36입력 2019.08.20 11:11
사진=MBN '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보컬트레이너 김세희와 소개팅에 나선 가운데, 이들이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탁재훈과 김세희의 소개팅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탁재훈은 김세희에게 "제가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던진다. 그는 "지금 카메라 다 무시하고 얘기하는 거예요"라면서 김세희의 속마음을 물어본다.


이에 김세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괜찮으신 분 같아요"라면서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기대를 했는데,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탁재훈이 김세희에게 음반을 내지 않는 이유 등 자신의 속 얘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아 제작진 입장에서 놀라움이 컸다"며 "주어진 시간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간 두 사람의 소개팅 결과와 뒷이야기를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출연진의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동으로 다음기사가 보여집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