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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탁재훈, 소개팅녀에 "제가 좋아요?" 기습 질문

수정 2019.08.20 13:36입력 2019.08.20 11:11
사진=MBN '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보컬트레이너 김세희와 소개팅에 나선 가운데, 이들이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탁재훈과 김세희의 소개팅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탁재훈은 김세희에게 "제가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던진다. 그는 "지금 카메라 다 무시하고 얘기하는 거예요"라면서 김세희의 속마음을 물어본다.


이에 김세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괜찮으신 분 같아요"라면서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기대를 했는데,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탁재훈이 김세희에게 음반을 내지 않는 이유 등 자신의 속 얘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아 제작진 입장에서 놀라움이 컸다"며 "주어진 시간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간 두 사람의 소개팅 결과와 뒷이야기를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출연진의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침마당' 남진 "김성환과 같이 나이 먹어 위아래 안 따져, 친구로 지낸다"
수정 2019.08.20 14:05입력 2019.08.20 09:17
배우 남진과 가수 김성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KBS1 '아침 마당'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남진과 배우 김성환이 40년 우정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 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남진과 김성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진은 "우리 둘은 평소 친분이 두텁다"면서 "둘이 같이 한 프로 나오는게 없었는데 오늘은 같이 해보자 했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성환은 "형님과 다섯살 차이가 나는데 형, 동생으로는 아주 찰떡 궁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예전에 밤무대 행사를 했다"라며 "형님과 백일섭 형님이 호형호제하는 사이였다. 일섭이 형을 따라다니다 형님을 자주 뵙게 됐다"라고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남진은 "40년됐는데, 가수가 아니고, 탤런트가 무대를 오르더라. 유심히 보니까 예사롭지 않더라. 그 시절에 분명 뭔가 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형 동생하면서 지냈지만, 이제는 나이를 같이 먹어서 위아래 안 따지고 친구로 지낸다"라며 "말 놓고 편하게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진은 1946년 생으로 올해 73세이며, 김성환은 1950년 생으로 올해 69세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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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유리 '남다른 자기관리'
수정 2019.08.20 10:20입력 2019.08.20 09:5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사유리가 자기관리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구나무 서기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물구나무 실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자기관리법을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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