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타킹' 정체 우원재…"신봉선 좋아해"
수정 2019.04.15 07:10입력 2019.04.15 07:10
'복면가왕' 래퍼 우원재 / 사진=MBC 방송 캡처[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복면가수 '스타킹'의 정체는 래퍼 우원재로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파워워킹'과 스타킹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수 전인권의 곡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파워워킹이 67 대 32로 스타킹을 꺾었다. 이후 스타킹은 가수 이문세의 곡 '옛 사랑'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우원재로 드러났다.
우원재는 무대를 마친 뒤 "판정단으로 섭외 요청을 받았으나 복면가수로 나오겠다고 직접 요청했다"며 "경연 프로그램 출신이라 자신이 있었는데 긴장을 많이해서 떨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코미디언 신봉선 때문이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신봉선 씨를 좋아했다. 제가 유쾌한 성격이 아니다보니 재미있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원재는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같은 해 싱글 앨범 '시차'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올해의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포토] 우즈 "다섯번째 그린 재킷"
수정 2019.04.15 05:22입력 2019.04.15 05:22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다섯번째 그린 재킷."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75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총상금 1150만 달러) 최종일 2언더파를 작성해 1타 차 우승(13언더파 275타)을 일궈낸 직후 그린 재킷을 입고 있다. 1997년, 2001년과 2002년 2연패, 2005년에 이어 14년 만에 이 대회 통산 5승째이자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15승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 현아 '벌써 여름'
수정 2025.12.28 15:10입력 2019.04.15 08:53
사진=현아 인스타그램[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현아가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아는 어깨를 드러낸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현아는 지난해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올해 초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