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측 "5월 결혼설 사실 아냐…남자친구도 없다"
수정 2019.03.23 00:05입력 2019.03.23 00:05
가수 알리/사진=알리 인스타그램 캡처[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오는 5월 결혼설이 불거졌던 가수 알리가 이를 부인했다.
지난 22일 알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5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알리 본인이 남자친구도 없다고 했다. 만약 결혼한다면 공식적으로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수 알리가 오는 5월 중순에 결혼한다"며 "알리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두 사람은 약 3년간 교제해왔으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알리는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개항 18주년 기념 K-POP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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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모 쓴 강민경 "심양홍 선생님 따라잡기"
수정 2019.03.23 00:23입력 2019.03.23 00:23
다비치 강민경 /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배우 심양홍을 따라해 화제다.
강민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양홍 선생님 따라잡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 심양홍의 트레이드 마크인 베레모를 쓰고 계단에 앉아 있다. 특히 강민경은 레트로풍의 갈색 가죽 재킷과 발목 길이의 연한 청바지로 스타일링해 베레모와 잘 어울리는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강민경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월27일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를 포함한 앨범 '강민경 1집'을 발매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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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진심이 닿다' 촬영 현장 공개
수정 2019.03.25 08:23입력 2019.03.23 00:12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심형탁이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촬영. 행복한 촬영 분위기. 이 사람들과 만나는 게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슬프다"는 글귀와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오정세와 박경혜, 이규성, 김희정, 이종화, 심형탁이 모여 앉아 있다. 배우들 모두 각자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하고 있는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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