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정찬성vs로드리게스 경기 앞두고 응원글 “코리안 좀비 레츠고”
수정 2018.11.11 13:54입력 2018.11.11 13:54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캡처가수 박재범이 소속사 동료이자 이종격투기선수인 정찬성을 응원했다.
11일 박재범은 정찬성과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경기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짧은 글을 게재했다. 박재범은 “오늘이다! 코리안 좀비, 너의 시간이다! 응원 안 해주면 양아치. 코리안 좀비 레츠고”라는 글과 함께 정찬성의 영상을 함께 올렸다.
정찬성은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AOMG에 소속돼 있으며, 박재범은 정찬성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미국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찬성 파이팅!!” “와~ 경기 첨 봤는데 정찬성 선수 완전 잘 싸운다요~” “다치지 말라고 전해줘요오~”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성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39’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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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176cm 단신 파이터 이룽에 TKO패
수정 2018.11.12 11:23입력 2018.11.11 14:18
사진=마스 파이트 페이스북 캡처‘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7)이 키 176cm의 단신 파이터 이룽(31·중국)에게 TKO로 패했다.
최홍만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에서 열린 ‘마스 파이트 월드 그랑프리’ 메인이벤트에서 중국의 이룽에게 4분23초 만에 TKO패 했다.
이룽은 176cm 단신 파이터로 218cm인 최홍만과는 42cm 차이가 났다. 압도적인 체격 차이로 최홍만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의외로 최홍만은 이롱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룽은 가벼운 움직임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면서 최홍만의 안면에 여러 차례 펀치를 날렸다.
이후 최홍만은 이룽의 뒷차기에 하복부를 가격당한 뒤 급소 타격을 호소했다. 경기는 중단됐고 심판은 회복 시간을 부여했지만, 최홍만은 경기를 재개하지 못했다. 심판의 권유에도 최홍만이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지 않자 결국 심판은 이룽의 TKO를 선언했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12월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연말 빅이벤트 ‘AFC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 출전해 강정민을 상대로 AFC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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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득주도·혁신성장·공정경제는 패키지…방향은 수정할 생각 없다”
수정 2018.11.12 08:57입력 2018.11.11 16:11
김수현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1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김수현 신임 대통령 정책실장은 11일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것이 분리할 수 없는 패키지”라며 “물론 그 안에서 속도나 성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큰 틀과 방향은 전혀 수정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경제부총리와 대통령 정책실장이 교체됐다고 해서 현 정부의 3대 경제정책 기조인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의
방향 전환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그 동안 장하성 전 정책실장이 소득주도성장을 주도했는데 앞으로는 경제부총리가 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실장은 이어 “종전의 문제가 누가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혁신성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고 소득주도성장은 장하성 전 대통령 정책실장이 맡는 역할 분담에 문제가 있었다는 뜻이다.
현 정부의 주요 정책기조인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의 책임자가 경제부총리와 정책실장으로 이원화됨으로써 경제사령탑이 누구냐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 문제가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으면서 경제정책 주도권을 두고 ‘경제투톱’인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이 끊임없이 불협화음을 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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