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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쁨 수준 ‘미세먼지’ 언제 끝나나…네티즌 “하필 주말에 미세먼지”

수정 2022.03.21 08:37입력 2017.09.08 09:16
자료사진[이미지출처=연합뉴스]

금요일인 8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일평균 ‘보통’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서는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나겠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과학공단에 따르면 이날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대체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지역별로 서울 54, 인천 74, 강원 39, 충북 49, 경북 44, 대구 55, 부산 56, 전북 41, 전남 4., 제주 30 등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권은 김포 사우동 95, 인천 연수구 90, 경기 군포 111, 경기 평택 81 등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토요일인 9일 미세먼지 농도가 전반적으로 오늘보다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하필 주말에 미세먼지라니(you***)”, “그래도 우리 동네는 괜찮네(pow****)”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경 오늘의 띠별 운세·별자리 운세] 9월 8일 금요일
수정 2022.03.21 08:38입력 2017.09.08 00:00
◇띠별 운세  ☞ 별자리운세 보기


쥐띠
한줄 코멘트 : 원하는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십시오.
48년생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많은 일이 수월하게 풀릴 것입니다.
60년생 마음 맞는 사람과 만나 술 한 잔 기울이는 것도 좋습니다.
72년생 상하관계는 소원하지만 수평관계의 사람과는 실익이 있습니다.
84년생 자신감이 충만합니다. 당당해 지십시오.


소띠
한줄 코멘트 : 행복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 볼 수 있는 마음을 열어보십시오.
49년생 남을 평가하는 일에 동참하지 마십시오.
61년생 너무 쉽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지 마십시오.
73년생 들뜬 기분이 되기 쉬우니 말을 조심이 해야 합니다.
85년생 돈이 나가기는 하지만 손실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저축이 될 것입니다.


호랑이띠
한줄 코멘트 : 몸도 마음도 무거워져 만사가 귀찮아 질 수 날입니다.
50년생 중요한 일을 해결하는데 있어 주변 사람의 도움을 청해보십시오.
62년생 즐거운 상상을 해보십시오. 생각대로 되는 날입니다.
74년생 음주 가무로 과로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86년생 동서 분주할 수록 마음의 여유를 찾고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토끼띠
한줄 코멘트 : 당신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무언가를 찾아 밖으로 나가보십시오.
51년생 계획되지 않은 지출을 하기 쉽습니다. 신중한 결정을 필요로 합니다.
63년생 취미활동으로 기분 전환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75년생 먹는 즐거움이 있는 자리에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7년생 가까운 곳으로의 이동은 길하지만 먼 곳은 위험합니다.


용띠
한줄 코멘트 : 자신의 곁에 있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과 존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2년생 오늘은 껄껄 웃음으로 넘길 수 있도록 하십시오.
64년생 참고 또 참아야 밝은 내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6년생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야 합니다. 괜한 행동으로 구설에 오를 수 있습니다.
88년생 자유로운 생각 보다는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득이 되는 날입니다.


뱀띠
한줄 코멘트 : 생각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이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53년생 지나치게 남에게 의지하거나 고민하지 마십시오. 혼자 힘으로도 충분합니다.
65년생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77년생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의욕을 높여줄 것입니다.
89년생 자신의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말띠
한줄 코멘트 : 이제 겨우 한 입. 겨우 맛만 본 상태이니 쉽게 단정 지어서는 안 됩니다.
54년생 편안함 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이 오히려 더 평화롭습니다.
66년생 그동안 소원하게 지냈던 사람들과 가까이하십시오. 즐거움이 있습니다.
78년생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이 살아남게 됩니다.
90년생 너무 빨리 대가를 바라지 마십시오. 뭐든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양띠
한줄 코멘트 : 주변의 공격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기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55년생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아도 풀려나갈 것입니다.
67년생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날이므로 마음의 준비를 해 두십시오.
79년생 눈에 띄지 않던 사람이 눈에 들어오면 대화를 나눠 보십시오.
91년생 마음 맞는 사람을 찾으십시오. 즐거움이 있습니다.


원숭이띠
한줄 코멘트 :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56년생 자신감을 느끼고 추진해도 될 것입니다.
68년생 문화, 예술 방면에 즐거움이 있습니다.
80년생 쉼이 있어야 나아감도 있는 법입니다.
92년생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하십시오.


닭띠
한줄 코멘트 : 심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가십시오.
45년생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57년생 당신의 지혜가 빛을 발하고 존재감이 느껴질 때입니다.
69년생 마음 맞는 사람과의 협조 관계를 돈독히 해야 합니다.
81년생 하고 싶은 데로 진행해도 무관합니다.


개띠
한줄 코멘트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46년생 사람들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마십시오.
58년생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70년생 문제의 원인을 잘 파악해서 대처하도록 하십시오.
82년생 때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할 날이 있는 것입니다.


돼지띠
한줄 코멘트 : 욕심을 버리고 주변에 베푼다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47년생 아랫사람들에게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59년생 생각지도 않은 의외의 재물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기대하십시오.
71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움직인다면 하고자 하는 일이 순리대로 풀리게 될 것입니다.
83년생 작은 결실이 보이기 시작하므로 크게 욕심내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료제공 : 이니컴퍼니


◇별자리 운세  ☞ 띠별운세 보기


양자리(3.21~4.19)
일은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 먼저 준비해서 시작했지만 금방 주의력이 떨어져 속도가 느려지거나 마무리가 허술하여 한번 했던 일을 다시 해야 한다면 신뢰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황소자리(4.20~5.20)
다툼과 분란에 휩쓸리며 사기를 당할 수 있다. 당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들이 돌아다니고 나이 든 사람이나 음흉한 사람들로부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답답할 것이다.


쌍둥이자리(5.21~6.21)
모든 중요한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조금이라도 잘못된 일이라 판단이 되면 지금이라도 방향을 틀어야 그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지기 위해 노력해라.


게자리(6.22~7.22)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곳에 있으니 불편해지고 어딘가 모르게 답답해진다.


사자자리(7.23~8.22)
빌려주었던 물건이나 돈이 있다면 약속을 잡고 돌려받도록 해라. 재물운이 굉장히 좋은 날이니 이 기회를 잘 살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행동한다면 그에 따른 이득도 노려볼 수 있다.


처녀자리(8.23~9.23)
친구 혹은 많은 사람과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천칭자리(9.24~10.22)
모든 모험에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밝게 빛나는 별이 모험을 떠나는 당신을 보호해 주니 자신 있는 모습으로 목표를 추진해 나가도록 해라.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전갈자리(10.23~11.22)
연애운과 결혼 운이 좋다. 혼사를 진행하거나 연인과 데이트를 하라. 또한 영화관 관람이나 파티를 하기도 좋으니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를 갖는등 흥을 돋구는 것도 좋다.


사수자리(11.23~12.24)
당신이 가진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날이다. 다른 의견들을 조율하여 좋은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고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를 포용해야 하니 힘이 들겠지만 결국은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염소자리(12.25~1.19)
아주 먼 과거에 헤어졌던 연인이 돌아올 수 있다. 당신은 그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겠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물병자리(1.20~2.18)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당신이 한번 더 도약하는 기회를 맞이한다. 예의를 잃지 않도록 행동하며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라. 이후에 당신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 기쁨을 선사할 사람과 만남의 기회가 있다.


물고기자리(2.19~3.20)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이다. 당신을 이성으로서 사랑해주는 사람들로 둘러싸이기 쉽다.


자료제공 : 점성가 별밤달빛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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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버진 CEO 표류기…허리케인 '어마' 때문에 섬에 고립
수정 2017.09.08 15:10입력 2017.09.08 15:10
리차드 브랜슨 버진 그룹 CEO가 자신이 소유한 카리브해 네카섬에서 허리케인 어마를 피해 지하실로 대피했다.(사진출처=리차드 브랜슨 트위터)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영국 버진 그룹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리차드 브랜슨이 소유한 카리브해의 섬이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폐허가 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랜슨은 이날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영국 버진 아일랜드의 네커섬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우리는 사상 최강의 허리케인 어마를 피해 네카섬 콘크리트 지하실에 있다. 다행히 지하실이 단단히 버텨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 등급(5등급) 허리케인 어마는 미국 남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이날 프랑스령 섬인 생바르텔레미·생 마르탱 등 카리브해 섬 10여개에서 주택과 상가 건물이 무너지고 주요 도로가 끊겼다. 전력·통신 시설도 파괴돼 통신이 두절됐으며, 산사태도 발생했다. 네카섬 남동쪽에 위치한 앤티가바부다는 이번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95% 이상이 파괴됐다고 가스통 브루니 앤티가바부다 총리가 전했다.

브랜슨은 "이런 허리케인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네카섬 전역이 완전히 파괴됐다"며 자신과 직원들은 다행히도 모두 무사하고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해규모는 아직 파악 중에 있지만 네카섬의 모든 건물과 나무가 사라진 것 같다. 지하실 밖 문과 창문은 모두 망가졌다"면서 피해 상황을 알렸고, "위성 전화를 통해 외부와 연락하고 있고 다른 통신 수단은 모두 망가졌다"고 언급했다.

브랜슨은 버진 그룹이 허리케인 피해를 돕기 위해 영국 적십자사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곳은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국 정부에 가능한 한 많은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괴짜 CEO'로 유명한 리차드 브랜슨은 미 경제매체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세계 324번째로 부유한 인물이다. 그는 네카섬을 18만달러에 구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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