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전현무, 문정아중국어 모델 발탁!
수정 2014.12.16 09:00입력 2014.12.16 09:00
문정아중국어[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현무가, 문정아중국어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평소에 외국어에 있어서 특출한 면모를 보였던 전현무는 최근 방송을 통해 중국인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는 중국어교육 전문분야 1위, 문정아중국어(
http://www.no1hsk.co.kr)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차별화를 두고 싶었다. 예능MC 중에 외국어가 되는 MC가 많이 없다”라며 “영어는 이미 많이들 하니까 중국어 쪽으로 틈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초보적인 대화는 가능한 상태다”고 발언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리나라의 드라마와 예능을 실시간으로 중국에서도 보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블루오션 개척의 필요성을 일찌감치 내다본 것이다.
전현무가 평생회원반으로 공부하고 있는 문정아중국어는hsk는 물론이고 기초부터 고급까지 중국어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전문 기관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곳이다. 시중에서 흔히 찾기 어려운 hsk2급의 기초중국어 강의를 시작으로 hsk3급에서 6급에 이르는 hsk인강을 두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중국어회화와 비즈니스 코스까지 겸비하며 중국어인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수치는 5,534강을 돌파하며, 콘텐츠의 혁명이 되었다.
그 결과소비자의 손으로 직접 뽑은 랭키닷컴‘중국어교육 전문분야 1위’, 머니투데이‘2014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 조선일보 ’2014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더불어 hsk합격자 수 1위, 수강생 수 1위, 중국어 인강 보유 1위, 중국어매출 1위 등 업계에서 드물게 8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슈퍼주니어의 조미 등과 함께 중국 대표 예능프로인 ‘최강 천단’의 메인MC로 활약한 바 있으며, “아직 중국어실력은 부족하지만, 한류스타들과 통역 역할을 할 MC가 필요에 따라 캐스팅이 된 것 같다. 이를 위해 1년 반 동안 중국어를 배웠다”며 준비된 자세를 보였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현무가 평생 학습의 동반자로 선택한 문정아 중국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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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안전성·트렁크 사양 최초 공개
수정 2014.12.16 10:15입력 2014.12.16 10:00
고장력 강판 비율 71.4%, 초고장력 강판 비율 40%로 업계 최고…골프백 3개 탑재 가능
골프백 3개가 적재 가능한 쌍용차 티볼리 트렁크[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안전성을 엿볼 수 있는 고강성 차체, 동급 최다 에어백 등의 사양을 16일 공개했다.
티볼리는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적재공간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 활용으로 본격적인 레저 활동에도 손색없는 활용성을 자랑한다.
차체 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 71.4%, 초고장력 강판 비율 40%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 공법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 밖에 티볼리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쌍용차 티볼리 7에어백 구성도안전벨트의 골반부 하중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주는 CLT 벨트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으며,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로 사고 시 2차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423ℓ의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확보해 공간 부족으로 고민하던 소비자들이 레저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쟁모델에는 적재가 어려웠던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으며, 준중형 세단에서 제공하지 않는 2열 시트 풀 플랫 폴딩 기능으로 적재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SUV 본연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강성 차체와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레저 활용성을 극대화한 티볼리를 통해 쌍용차의 제품 철학에 충실한 차량 개발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티볼리 초고장력 소재 구성도한편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티볼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sangyongstory)를 방문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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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꼭 먹어봐야 할 간식' 기획전 진행
수정 2014.12.16 09:45입력 2014.12.16 09:45
11번가 '머스트 잇 아이템(Must Eat Item)' 기획전[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터키,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등 각국을 대표하는 인기 간식을 한데 모은 '머스트 잇 아이템(Must Eat Item)'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한해(1월1일~12월15일) 11번가 내 수입 간식 매출은 지난해 대비 53% 상승했다. 전체 간식 카테고리 내에서 수입 제품 비중은 지난해 19%에서 올해 27%로 증가했다.
11번가 간식 담당 김영태 매니저는 "맛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독특한 맛을 가진 글로벌 간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최근 과대포장 등의 이슈로 주춤해진 국내산 과자에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수입 과자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번가는 Must Eat Item 기획전을 통해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에 뽑힌 터키 간식 '초콜릿 터키쉬딜라이트(140g)'는 9750원, 대만의 대표적인 디저트 파인애플 케이크 '펑리수(184g)'는 2600원, 네덜란드산 '점보 스트룹 와플(39gx20개)'은 1만700원에 판매한다. 미국의 '마우나로아 밀크초콜릿 마카다미아(155g)'는 8930원에, 싱가포르 전통잼 '퐁잇 카야잼(280g)'은 6900원, 프랑스산 '샹달프 잼(284g)'은 6120원, 베트남 고유의 느낌이 가득 담긴 'G7커피믹스 블랙/3in1믹스'는 9900원에 마련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 '악마'라는 별명을 가진 간식들도 모았다. 호주에서 '국민과자' '악마의 과자'라 불리는 '팀탐 초콜릿(60g)'은 900원, 중독성이 강해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누텔라(371g)'는 45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 정규식 식품팀장은 "최근 수입 간식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점을 반영,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수입 간식들을 모아 연말 파티 시즌을 공략하고자 했다"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수입산 간식들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색다른 맛을 찾는 소비자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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