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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펠레 사망' 오보냈다 사과

수정 2014.03.29 12:27입력 2014.03.29 12:27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뉴스전문 채널 CNN의 한 프로그램이 '축구 황제' 펠레의 사망 소식을 트위터로 전했다가 오보로 밝혀져 사과했다.

CNN은 28일(현지시간) 아침 뉴스방송 뉴데이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펠레가 향년 74세로 사망했다고 트윗을 올렸다. 5만5000명의 CNN트위터 팔로워가 이를 전 세계로 퍼날랐으며, 각국 언론도 CNN 보도를 전했다.

하지만 브라질 언론들이 반박기사를 올렸고, 펠레의 대리인으로부터 펠레의 사망이 오보라는 것을 확인한 CNN은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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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남율2지구 해링턴플레이스 3차' 4월 분양
수정 2014.03.29 08:00입력 2014.03.29 08:00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3차 74㎡ 거실 모습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효성이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인 칠곡군 남율2지구에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내달 분양에 나선다. 1차와 2차가 모두 계약 5~6일 만에 완판돼 3차 분양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는 지하 3~ 지상 18층, 10개동, 총 835가구 규모다. 전용 ▲59㎡ 216가구 ▲74㎡ 478가구 ▲84㎡ 141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 주택으로 이뤄졌다. 최근 틈새평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용 74㎡가 전체 가구의 절반을 웃돈다.

1·2차에서 인기를 끌었던 설계를 그대로 적용했다. 가구수는 3차가 가장 많고 명당으로 꼽히는 지구 입구 맨 앞자리에 위치해있어 3차 분양만을 기다려온 대기수요도 상당수다.

남율2지구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주거지다. 구미국가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산업단지 출퇴근 근로자들의 문의도 꾸준하다. 단지 앞 67번 국도를 이용하면 구미국가산업3단지까지는 불과 차로 5분 거리이고 1산업단지까지는 15분이면 닿는다.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하고 통풍과 채광에 유리해 인기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택했다. 동서 방향으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을 제공하고 단지별 중앙광장과 3개 단지를 연결하는 중심보행로도 조성한다. 커뮤니티센터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키즈카페, 보육시설, 경로당 등으로 이뤄졌다. 단지 내 등하교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버스정류장도 설치된다.

1·2차에 설치돼 인기를 끌었던 1층 멀티룸 평면특화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74㎡와 84㎡의 1층 가구만 지하 다락방 개념의 멀티룸을 갖췄다. 입주민 취향에 따라 아이 놀이방, 영화 감상실이나 서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효성 관계자는 "1·2차와 3차 분양을 합해 2000여가구에 이르는 ‘해링턴시티’ 브랜드타운이 형성되고 있다"며 "지난해 구미시 전셋값이 12%나 급증했고 올해도 구미산업단지 인근으로 주택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내 집 마련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4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16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구미 수출탑 인근(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 84㎡ 지하 다락방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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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출신 강남구청장 도전 이유?
수정 2014.03.29 18:35입력 2014.03.29 16:47

주영길 전 서울 강남구 국장, 서울시의원 강남구청장 도전 화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말단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구청 국장을 마치고 서울시의원까지 지낸 사람이 강남구청장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영길 전 서울시의원이 주인공이다.

주 전 시의원은 강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새누리당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주민들과 만나기 시작했다.

그는 28일 ▲수서·세곡 KTX 역세권을 교통복합허브기능 대중교통 중심 형의 또 하나의 새로운 강남 도심을 조성 ▲학여울과 한전부지주변, 무역센터·코엑스 연계 삼각형(Triangle)화로 글로벌 MICE 산업 거점을 형성 ▲위례신도시-신사 간 지하철 건설을 계기로 도산대로를 새로운 강남의 경제 상업 중심축으로 기능화 추진 등 ‘3+다핵 형 ’도심공간 재창조 등 새 비전을 제시했다.

또 압구정, 은마, 개포지역 APT 재건축과 논현, 청담, 역삼, 삼성, 대치 등 일반지역 재건축부터 당장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출마기자회견
주 예비후보는 “강남이라는 이유만으로 도시계획상의 용도지역 상향이 필요함에도 이를 너무 오랫동안 묶어 놓아 열악한 주택환경은 물론 침체된 상권으로 일자리 창출이 더 이상 늘지 않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지 못 하고 역차별 결과로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경제의 주요 중심축으로서의 기능마저 저하시키고 있다”고 현재 강남구 실상을 설명했다.

또 주 예비후보는 “70% 고용 달성, 4% 성장, 국민소득 4만 달러 등 소위 7-4-4로 상징되는 박근혜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서라도 수도권 경제의 주요 중심축인 강남 지역경제를 살려 서울 및 여타 지방으로의 낙수 효과가 파급되게 하여 대한민국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직 35년, 강남구청 25년, 서울시의회 4년 등 지방자치와 도시행정 전문경력을 바탕으로 바로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철저한 현장 검증 과정을 거쳐 축적된 고도의 기획력과 확실한 실천력을 가진 준비된 구청장임을 내세우며 출마를 선언했다.

주영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이번 선거에서 강남구민으로부터 구청장으로 선택된다면 박근혜대통령의 각종 규제 철폐 정책에 적극 부응해 강남구의 시급한 과제인 압구정, 은마, 개포지역 재건축과 논현, 청담, 역삼, 삼성, 대치 등 일반지역 재건축부터 당장 실천에 옮길 것”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남구청장 선거에는 새누리당에서 주 전 시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이재창 전 강남구의회 의장, 조성명 강남구의원이 공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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