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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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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호소한 정유라, 후원 읍소 "보수우파에 필요한 사람되겠다"

생활고 호소한 정유라, 후원 읍소 "보수우파에 필요한 사람되겠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어머니가 사면을 받게 되면 보수 우파를 위해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후원을 요청했다. 정 씨는 18일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교도소에 수감된 어머니 최서원 씨의 건강이 매우 편찮으시다고 알리며 생활고를 호소했다. 어머니에 건강 상태에 대해 정 씨는 "(어머니가) 교도소 내부 진료로 해결될 만한 증상이 아니고, 안에서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신다"며 "8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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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짜리 카트, 매년 100개씩 사라진다" 카트찾아 아파트 삼만리

"10만원짜리 카트, 매년 100개씩 사라진다" 카트찾아 아파트 삼만리

쇼핑을 마친 뒤 카트를 지하철역이나 아파트 입구, 심지어는 집 앞까지 끌고 가는 주민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마트 직원들의 고충이 전파를 탔다. 지난 15일 'JTBC 뉴스'에서는 마트에서 쇼핑카트를 도둑질하는 일부 주민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를 비롯해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방치된 카트들이 여러 개 발견됐다. 이는 모두 인근 마트에서 장을 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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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런 효부가 없었는데"…며느리차에 숨진 시어머니, 주민들 '침통'

"세상에 저런 효부가 없었는데"…며느리차에 숨진 시어머니, 주민들 '침통'

한밤중 마당에 누워 있던 치매 시어머니가 며느리 차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은 입을 모아 며느리가 '효부'였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18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전날 9시 1분께 전북 익산시 성당면에서 귀가하던 A씨(55)가 집 마당에 있던 시어머니 B씨(91)를 차로 치었다고 밝혔다. 치매를 앓고 있던 B씨는 A씨가 오기 2시간 전부터 마당에 나와 있다가 그대로 잠이 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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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불어닥친 가상화폐 돌풍…"게임으로 최저임금 2배 벌어"

필리핀에 불어닥친 가상화폐 돌풍…"게임으로 최저임금 2배 벌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 광풍이 불자 필리핀이 들썩이고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에서 가상화폐를 거둬들여 돈을 버는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다. 불과 2년 전 가상화폐 시장이 불황을 겪을 때 크게 흔들린 적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필리핀 수도 마닐라를 비롯해 전역에서 가상화폐 관련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가 수두룩하게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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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여사친 아빠 역할해주는 남친…결혼해도 될까요?"

"싱글맘 여사친 아빠 역할해주는 남친…결혼해도 될까요?"

친한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의 아이에게 아빠 노릇을 해주는 남자친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생각하던 남자친구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20대 후반 여성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최근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를 봤다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이십년지기 여사친이 있는데, 어린 아들이 있는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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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이 콘돔갖고 다녀요" 엄마의 하소연, 누리꾼들은 '환영' 왜?

"고3 아들이 콘돔갖고 다녀요" 엄마의 하소연, 누리꾼들은 '환영' 왜?

빨래하다 고등학생 아들의 바지에서 '콘돔'이 나와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 때문에 고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을 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세탁기를 돌리려 빨래 바구니에 있는 아들 바지 주머니를 확인하는데 콘돔이 나왔다"며 당황스러웠다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A씨는 지난해 가을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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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공연계약 카지노에 670억 도박빚"…카지노측 "말도 안돼"

"브루노 마스, 공연계약 카지노에 670억 도박빚"…카지노측 "말도 안돼"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도박에 빠져 수백억원 규모의 빚을 지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져 충격을 준 가운데, 해당 카지노 측에서 "모든 소문은 거짓"이라며 반박했다. 뉴스네이션 등 외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브루노 마스가 MGM 그랜드 카지노에 5000만달러(약 669억원)의 도박 빚을 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사실상 MGM이 브루노를 소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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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GTC 2024에서 내놓은 기조연설의 방점은 사업 확대에 찍혀 있었다. 그는 연설에서 "앞으로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본 김선욱 엔비디아코리아 테크마케팅 상무는 "AI로 시작해서 로봇 사업까지 엔비디아가 지금까지 이룬 것들을 크게 살펴볼 수 있었던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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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일본가더니 다음은 중국?…작년보다 여객수 10배 '훌쩍'

너도나도 일본가더니 다음은 중국?…작년보다 여객수 10배 '훌쩍'

지난달 중국 노선 이용 여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0배로 증가하며 4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 중 중국 노선 여객은 101만8447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9.7배 증가한 규모다. 코로나19 발병 직후인 2020년 1월(154만37명)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영업일수가 줄어들면서 전체 여객 수가 소폭 줄었지만 중국 여객 수는 오히려 늘었다.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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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요구한 부모, 카페서 거절하자 "망하게 할 것"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요구한 부모, 카페서 거절하자 "망하게 할 것"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주세요." 카페에 온 부모가 아이에게 먹일 우유를 달라고 요구해 고민이라는 사연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요구를 거절하니 "야박하다"는 핀잔을 들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 먹일 우유를 달라는 고객 때문에 고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부모와 아이가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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