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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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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속사, 38억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매물로 내놔

고현정 소속사, 38억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매물로 내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이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새 주인을 찾은 지 2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사저 현 소유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사저를 38억원에 내놨다. 박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는 그가 탄핵당한 직후 2017년 4월 대리인을 통해 매입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구매 당시 구속 수감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곳에 거주하지는 못했다. 총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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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오류가 발견되면서 애플이 이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 등 외신은 “애플이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문제를 파악해 해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아이폰 알람 오류에 대한 콘텐츠가 여러 차례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자 애플 측에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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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계 삼겹살' 사장 "보상하고 모든 손님에 서비스"…손님 "필요없어"

제주 '비계 삼겹살' 사장 "보상하고 모든 손님에 서비스"…손님 "필요없어"

비계가 대부분인 삼겹살을 손님에게 제공해 논란의 중심에 선 제주 유명 고깃집이 사과문을 내놨다. 하지만 피해자를 포함한 일부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식당 주인 A씨는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상황, 이유, 사실관계를 모두 떠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당시에 제가 직접 매장에 있었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제가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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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공의·서울의대생 "환자 옆에 있을 환경 만들어 달라"

서울대병원 전공의·서울의대생 "환자 옆에 있을 환경 만들어 달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와 서울의대 학생회장이 정부의 불통을 비판하며, 환자 옆에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와 김민호 서울의대 학생회장은 30일 오후 1시30분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긴급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재일 전공의 대표는 "전공의도 미약하지만, 의사이기에 국민들을 위한 올바른 보건의료 시스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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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한동훈 팬덤…과열 현상에 우려 목소리도

커지는 한동훈 팬덤…과열 현상에 우려 목소리도

"간절히 기다립니다." 지난달 1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난 후 팬클럽 '위드후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글이다. 한 전 위원장 지지자들은 한 단어로 규정하기 어렵다. 먼저 한 전 위원장이 총선 패배의 책임을 홀로 짊어진 것 같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하루빨리 복귀해 당권을 잡고 대권 도전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덧붙인다. 그러면서 빠른 복귀가 정치적 자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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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 을지면옥 '평양냉면' 1만5000원…후루룩 가격 올린 맛집들

다시 연 을지면옥 '평양냉면' 1만5000원…후루룩 가격 올린 맛집들

서울 내 유명 냉면집과 국숫집들이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을 내세워 음식값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콩국수, 냉면 등을 즐겨 찾는 여름을 앞두고 ‘누들(면)플레이션’이 불어닥쳤다. 지난달 22일 을지면옥이 서울 낙원동에 2년 만에 새 문을 열었다. 1985년 을지로 세운지구에서 장사를 시작해 37년간의 영업을 끝내고 2022년 6월 말 세운지구 재개발로 영업을 종료했다. 새로 건 메뉴판에는 2년 동안의 물가 상승이 고스란히 반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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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서 초등생 던진 킥보드에 중학생 ‘기절’…촉법소년이라 처벌 불가

3층서 초등생 던진 킥보드에 중학생 ‘기절’…촉법소년이라 처벌 불가

한 초등학생이 세종시 학원가 건물 3층에서 킥보드를 던져 그 밑을 지나던 중학생 2명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경찰에 따르면 세종시 한 중학교 앞 학원가 상가건물 3층에서 킥보드가 떨어져 하교하던 중학생 무리 중 2명이 각각 머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머리를 맞은 학생은 사건 당시 정신을 잃기도 했다.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이마 오른쪽이 심하게 부어올랐다. 다리를 다친 학생도 발이 부어 제대로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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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개막… 아시아 최초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행사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개막… 아시아 최초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행사

1일부터 국내외 70여개국의 280개 커피 기업과 1만 2000여명의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글로벌 참관객 2만여명이 국내외 커피 기업들의 커피 관련 제품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와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바리스타를 보기 위해 부산 벡스코로 모인다.부산시와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ity Coffee Association)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서울카페쇼 주최사인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2024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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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청년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적금 상품이 출시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4000명(잠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발표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일 기준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근로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가구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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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참여한 네옴시티…"축소 없다"는 반박에도 투자자들 불안한 이유

한국도 참여한 네옴시티…"축소 없다"는 반박에도 투자자들 불안한 이유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가 축소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이 직접 나서 정면 반박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맡아왔던 사우디 국부펀드의 투자 축소 가능성이 제기된데다 사업실행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사업 초반에 비해 투자 열기가 점점 식고 있다. 중동전쟁 등 프로젝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리스크 요인들도 산재해 자금조달이 앞으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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