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모래 범벅 신발 "환불해 달라"…거부하니 "털고 닦으면 괜찮다"

문화일반

모래 범벅 신발 "환불해 달라"…거부하니 "털고 닦으면 괜찮다"

사용한 흔적이 있는 신발을 막무가내로 환불해달라 요구하는 손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불해줘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6일 18시 기준 조회수 5300회, 댓글수 100개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자신을 온라인 판매를 주 업으로 삼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저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 쿠팡 등 오픈마켓에도 입점해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656.33

    상승 27.71 +1.05%

  • 코스닥

    856.82

    상승 3.56 +0.42%

  • 삼성전자

    76,700

    상승 400 +0.52%

  • SK하이닉스

    177,800

    상승 7,200 +4.22%

  • LG에너지솔루션

    372,000

    하락 500 -0.13%

  • 삼성바이오로직스

    770,000

    하락 10,000 -1.28%

  • 삼성전자우

    64,300

    상승 200 +0.31%

  • 에코프로비엠

    236,000

    상승 2,000 +0.85%

  • 에코프로

    106,000

    하락 2,100 -1.94%

  • HLB

    110,100

    상승 500 +0.46%

  • 알테오젠

    173,700

    변동없음 0 0.00%

  • 엔켐

    280,500

    하락 2,000 -0.71%

04.26 15:30 장종료

[오늘의여행]휴양·관광·영어교육까지…여행이지 사이판 패키지 外

[오늘의여행]휴양·관광·영어교육까지…여행이지 사이판 패키지 外

여행·레저 업계에서 26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마리아나관광청과 휴양·관광·영어 교육을 결합한 사이판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야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부모 100팀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밖에 모두투어는 고객 취향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 - 픽미트립 인 발리'(픽미트립) 제작진과 일부 출연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이 묶인 상태다. 이들은 현지 당국의 허가 없이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복수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픽미트립 제작진은 예능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으나,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 촬영을 진행하다 발각돼 억류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에는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곧이곧대로 통장사진 보낸 취준생…회사는 "그냥 일하지 말자"며 해고

곧이곧대로 통장사진 보낸 취준생…회사는 "그냥 일하지 말자"며 해고

면접 합격한 회사에서 첫 출근 전에 잘렸다는 한 취업준비생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 보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회사 인사팀으로 보이는 A주임이 면접 합격생에게 통장과 신분증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면접 합격생은 통장 뒷면 사진과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러나 A주임은 "○○씨는 그냥 일하지 마십

"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아르헨티나 미인 대회에서 참가 연령 제한을 풀자, 60대 여성이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AP통신,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임스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날(24일) 열린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선발 대회 결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대회에선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가 1위에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변호사 겸 기자로 활동 중이며, 올해 60세다. 앞서 해당 대회 주최 측은

"영진위원 임명해라" 영화인들 문체부에 영진위 정상화 촉구

"영진위원 임명해라" 영화인들 문체부에 영진위 정상화 촉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등 영화인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영화산업 위기 극복 영화인연대는 26일 성명을 내고 "조속히 신임 영진위원을 임명해 영진위가 영화산업 위기를 극복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영진위는 지난 1월 박기용 위원장 퇴임 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위원 아홉 명 가운데 두 명의 임기가 지난 1월 끝났으나 문체부에서 신임 위원을 임명하지 않

"자칫 대재앙 된다"…입장료 시행 첫날부터 베네치아 대혼란

"자칫 대재앙 된다"…입장료 시행 첫날부터 베네치아 대혼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베네치아가 25일(현지시간)부터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입장료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무슨 입장료를 말하는 거냐"…입장료 정책 몰라 '당황', 디지털 기술 익숙하지 않아 '진땀' 25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이날 찾아간 관광객들이 우선 입장료 지급 과정에서부터 혼선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네치아는 주말 등 성수기에

'월~금' 지갑 얇은 MZ들이 더 찾는다…중국식당 '거지메뉴' 확산

'월~금' 지갑 얇은 MZ들이 더 찾는다…중국식당 '거지메뉴' 확산

중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거지 메뉴'로 불리는 저가 음식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내수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중국 경제 지표와 달리 요식업체들은 줄줄이 폐업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저가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난뱅이 식사' 호황에 '가이드라인'까지 등장…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저가 메뉴 출시 줄이어 26일 샤오홍슈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가난뱅이 메뉴 가이드라인'이 유행하고 있다. "월요

[이 주의 책]'질병 해방' 외

[이 주의 책]'질병 해방' 외

질병 해방글쓴이는 미국 스탠퍼드 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일반외과 전공의 과정을 밟은 장수 의학 권위자다. 스탠퍼드 의대에서부터 지금까지 25년에 걸친 장수, 영양, 대사, 심장병, 암, 치매, 노화에 대한 연구 성과를 총결산했다. 글쓴이는 인류의 수명이 늘었지만 4대 만성 질환인 심장병, 암, 신경퇴행성 질환(치매, 알츠하이머), 2형 당뇨병 해결에는 성과가 많지 않다며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