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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탄소나노튜브 국내 핵심기술, 국제표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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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탄소나노튜브 국내 핵심기술, 국제표준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표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전기전자 분야(IEC/TC 113) 기술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나노소재 기술의 표준을 논의한다. 국내 전문가가 2022년부터 의장을 맡고 있다. 특히 나노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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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30 장종료

AI반도체·첨단바이오·퀀텀,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이니셔티브 확정

AI반도체·첨단바이오·퀀텀,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이니셔티브 확정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는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우일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AI-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이니셔티브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AI-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기술은 유례없이 빠른 기술변화 속 글로벌 경제?사회?안보 패러다임을 급속하게 변화시킬 핵심 전략기술로, 세계 각국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한 게임체인저 기술로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가 호응 가장 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가 호응 가장 커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절반가량이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을 바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SK커뮤니케이션즈 (이하 'SK컴즈') 시사 폴(Poll) 서비스 '네이트Q'는 최근 성인남녀 9482명을 대상으로 '쉬는 날로 지정됐으면 하는 국경일이나 기념일'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9%(4662명)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꼽았다. 어버이날 다음으로는 전체 응답자 중 26%(2513명)가 '7월 17일

아시아나화물 인수, 에어프레미아·이스타·에어인천 3파전

아시아나화물 인수, 에어프레미아·이스타·에어인천 3파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본입찰에 저비용항공사(LCC) 1위 제주항공이 불참했다. 자금 상황도 여의찮은데다 이번 투자의 수익성에도 의문을 가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인수 경쟁은 에어프레미아와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간 3파전이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에 제주항공은 끝내 참여하지 않았다. 애경그룹 내부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제주항공 측은 "절차에

'아이들 주사 덜 맞게' LG화학-유바이오, 영아 주요 감염질환 6가백신 개발 협력

'아이들 주사 덜 맞게' LG화학-유바이오, 영아 주요 감염질환 6가백신 개발 협력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아용 혼합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LG화학이 유바이오로직스와 손을 잡았다.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LR20062의 핵심 항원인 정제 백일해(aP) 원액 생산을 유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PV006은 디프테리아(D)·파상풍(T)·백일해(aP)·소아마비(IPV)·B형간염(HepB)·뇌수막염(Hib) 등 6개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DTaP-IPV-HepB-Hib 백신이다. 현재 국내에서 국가예

[컨콜]LG전자 "1분기 B2B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 이상"

[컨콜]LG전자 "1분기 B2B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 이상"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설명하기 위해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분기 기준 기업간거래(B2B)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30%를 넘어서며 실적 안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은 모수 확대에 기반한 고성장을 지속해 올해 연매출 1조원 수준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컨콜]LG전자 "전기차충전 사업, 조 단위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

[컨콜]LG전자 "전기차충전 사업, 조 단위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설명하기 위해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전기차충전(EV)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면서도 "사업 방향은 이른 시일 내에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의 유지보수 절감 방안과 고객들의 '폐인 포인트'를 해소할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해 충전솔루션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전기차 판매 성장이 최근 둔화한 모습이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일시적인

[컨콜]LG전자 "전기차 시장, 20%대 성장 전망…기술 리더십 확보하겠다"

[컨콜]LG전자 "전기차 시장, 20%대 성장 전망…기술 리더십 확보하겠다"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설명하기 위해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전기차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20%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사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구동 모듈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인트 벤처 효과 극대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e-파워트레인 통합 모듈 단위 기술 리더십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이브 유닛 등 제품 경쟁력 확보하고 마그나사 고객 네트워크 활용으로 글로벌 O

민희진 "내가 주술 경영?…지인인데 무속인이었던 사람"

민희진 "내가 주술 경영?…지인인데 무속인이었던 사람"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가 제기한 '민 대표의 주술 경영’ 주장에 대해 "개인 사찰이다.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원래 지인인데 그냥 무속인이었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속인은 지인하면 안 되나. 무속인이 불가촉천민인가"라며 "하이브 때문에 정신과에 다녔는데 시원함이 안 풀려서 그 의도로 찾아간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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