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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증원 규모 축소될 듯…오후 한덕수 총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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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증원 규모 축소될 듯…오후 한덕수 총리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주재하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자율 증원안'이 긍정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이 안이 수용되면 내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기존 2000명에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가 한 총리 주재로 열린다. 정부는 총선 전인 지난 9일 이후 열흘 만인 이날 오후 3시께 한 총리 주재로 브리핑도 열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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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내년 의대 대입전형 마지노선 가까워…중대본 증원 조정 빨리 결정"
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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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난맥상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인선에 후보군을 더했다. 옛 친이명박(친이)계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공개 추천하면서다. 박 전 원장은 18일 YTN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국무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면, 여당 내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권에서 국무총리 후보로 특정

尹, 4·19민주묘지 참배…"혁명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발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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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4·19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국립 4·19민주묘지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및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19기념탑으로 이동했다. 이어 윤우용 국립 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속보]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
[오성수의 툰]소통 오류
[시론]국민의힘 위기의 진짜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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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바르게 보아야 한다. 정견(正見. 바르게 보는 것)에서 정업(正業. 바른 행동)이 나온다.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는 여기서부터 실패했다. 상황을 똑바로 보지 못했기에 이어지는 대응책들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정도가 문제일 뿐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바르게 보는 것의 핵심은 무엇일까. 판의 변화다. 한국 사회의 정치 지형이 큰 틀에서 변했다. 사실 이건 최근 일이 아니다. 10년쯤 전부터 시

[디펜스칼럼]무섭게 성장하는 일본 방산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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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했었다. 방산전시회인 ‘DSA(Defence Services Asia)’를 보기 위해서였다. 눈에 띄는 국가가 있었다. 일본이었다. 방산 수출에 소극적인 국가였기에 낯설었다. 부스에는 국기만 달렸을 뿐 무기의 실물이나 모형인 목업(Mock up)은 없었다. 홍보용 전단지가 고작이었다. 10여년이 지난 일본은 변했다. 평화헌법 아래 사실상 무기를 수입하거나 수출을 금지하는 ‘금수 정책’을 펴왔는데,

洪, 대통령에 '김한길 총리·장제원 실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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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여권에서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등을 지낸 홍준표 대구시장과 4·10 총선 이후 장시간 만찬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총리 후보로 김한길 대통합위원장, 비서실장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 및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윤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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