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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비둘기 파월'에 안도…보합권서 혼조 마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이달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인플레이션 강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 '파월 효과'로 3대 지수 모두 장중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장 막판 기술주들이 떨어지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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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5:30 장종료
美 Fed, 기준금리 6연속 동결…"인플레 진전 부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6연속 동결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둔화되기 위한 진전은 없었다고 봤다. 오는 6월부터 양적긴축 속도는 늦추겠다는 뜻도 밝혔다. Fed는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정책결정문을 통해 연방기금금리를 기존 5.25~5.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 올해 1월, 3월에 이어 6연속 동결 결정이다.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