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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관광객에 7000원씩 받는다…'도시 입장료' 도입한 베네치아

여행·레저

당일치기 관광객에 7000원씩 받는다…'도시 입장료' 도입한 베네치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베네치아가 25일(현지시간)부터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한다.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 7000원 부과…1박 이상 머물 땐 무료 입장·입장료 내지 않을 시 과태료 과잉 관광(오버 투어리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시범 도입된 이 제도는 이탈리아의 해방 기념일인 이날을 시작으로 올해 4월 25일~7월 14일까지 이탈리아의 공휴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총 29일간 시행된다. 따라서 베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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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관광청과 ‘맞손’…“여행족 공략 강화”

신한카드, 싱가포르관광청과 ‘맞손’…“여행족 공략 강화”

신한카드가 싱가포르관광청과 싱가포르 여행자 대상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관광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는 3년간 항공·숙박·쇼핑·요식 등 여행 관련 전 업종에서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마케팅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역량을 발휘해 싱가포르를 여행할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나 항공권 예매자를

관광공사 "취향존중 관광"…中서 'K-관광 로드쇼'

관광공사 "취향존중 관광"…中서 'K-관광 로드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방한관광 회복을 가속하기 위해 선양(17일), 청두(19일)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K-관광 로드쇼에는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등 1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21개 중국 전담여행사, 항공·호텔·공연 등 14개 여행기업을 포함해 총 54개 한국 여행업계가 참여했다. 도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중국 현지 168개 여행기업 및 관광 유관 기관과 비즈니스 상

BTS·내남결 촬영지 등…관광공사, 방한상품 7종 선정

BTS·내남결 촬영지 등…관광공사, 방한상품 7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K-콘텐츠 촬영지를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국내 여행사와 기업이 만든 방한상품 7종을 선정해 개발과 홍보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스테이 투어 ▲유망주 걸그룹 아이돌과 함께하는 댄스&숏폼 체험 ▲K-댄스 :오늘밤 주인공 나야 나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투어▲K-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서울-상주 데이투어 ▲한류 콘텐츠와 매혹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구경하고 한국 치킨 먹어요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구경하고 한국 치킨 먹어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철원 한탄강 하늘다리)를 둘러보고 한국 치킨을 맛보는 방한 관광상품이 출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상품 일곱 종의 개발·홍보를 지원한다고 21일 전했다. '한류 콘텐츠와 매혹적인 역사, 문화의 만남'을 비롯해 'K-댄스: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투어', '삼양과 함께하는 평창에서의 하루' 등이다. 국내 여행사와 K-콘텐츠 기업이 함께

"현금 없이도 괜찮네"…해외여행 트래블카드 인기 '쑥쑥'

"현금 없이도 괜찮네"…해외여행 트래블카드 인기 '쑥쑥'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전환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그리는 가운데 여행에 특화된 '트래블카드'를 이용해 본 이들이 10명 중 6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우대 서비스로 환전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금 없이 떠나도 현지에서 인출이나 결제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자 수가 증가할 전망이다. 20일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1년 이내

관광공사, CJ ENM과 글로벌 한류 관광객 유치 '맞손'

관광공사, CJ ENM과 글로벌 한류 관광객 유치 '맞손'

한국관광공사는 CJ ENM과 글로벌 한류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대형 한류 행사를 통해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인기가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CJ ENM은 전 세계에 K컬처를 알리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매년 세계 각지에서 MAMA AWARDS, KCON 등 대규모 한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표 행사인

[뉴스속 용어]관광객 때문에 못살겠다…'오버투어리즘'

[뉴스속 용어]관광객 때문에 못살겠다…'오버투어리즘'

세계 유명 관광지들이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관광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시가 더 이상 신규 호텔을 짓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시는 "도시를 주민과 방문객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유지하고자 한다"며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객의 호텔 숙박 횟수를 연간 2000만건 이하로 유지하겠다고 했다. 오버투어리즘이란 특정 지역이나 도시에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

관광공사,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관광 활성화

관광공사,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관광 활성화

한국관광공사는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해 코리아둘레길 브랜드를 홍보하고 카카오메이커스와 코리아둘레길 상품을 개발한다. 먼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상품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선보인다. 기획전은 오는 22일시작해 1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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