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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규임용·승진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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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규임용·승진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신규임용·승진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직 내 청렴실천의지 확산 및 청렴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구청 지하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청렴 소양을 갖추도록 돕고, MZ세대 공직자와 소통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슬기로운 청렴생활’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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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5:30 장종료

노원구, 당현천 정원 페스티벌 개최...오승록 구청장 참석

노원구, 당현천 정원 페스티벌 개최...오승록 구청장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일 오후 2시 노원구 당현천 당현1교~당현3교에서 ‘2024 당현천 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해 유럽을 테마로 한 정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당현천 특화화단은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매력정원’으로 새로 단장했다. ‘Colorful Nowon’ 컨셉트 조형물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색과 형태의 식물(교목 19주, 관목 1876주, 초화류 9240본)을 심어 사계절 다채로운 색의 변화가 느껴지는 정원을

[내일날씨]전국 맑지만 아침저녁 '쌀쌀'…낮 최고 18~26도

[내일날씨]전국 맑지만 아침저녁 '쌀쌀'…낮 최고 18~26도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동부와 경기 광주시에서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나도 유튜브나 할 걸" 충주맨 특진 질투한 동료 반응

"나도 유튜브나 할 걸" 충주맨 특진 질투한 동료 반응

작년 말 9급에서 6급으로 특급 승진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일부 동료들의 질투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퇴사 관련 솔직한 심정 고백, 결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MC장성규의 방문을 받아 함께 아침밥을 먹는 김 주무관의 모습을 올렸다. 장성규가 "특급 승진 후 동료들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김 주무관은 "지지율이 많이 내려갔다. 충주시청 내 제

수련병원 100곳 전임의 계약률 61.7%…빅5는 65.9%

수련병원 100곳 전임의 계약률 61.7%…빅5는 65.9%

전날 40개 의과대학 소속 병원 88곳 중 8곳이 외래진료를 축소하고 휴진함에 따라 외래진료량이 최소 2.5%에서 최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큰 혼란은 없었다. 수련병원 100곳의 전임의 계약률은 의료계 집단행동 사태 이래 처음으로 60%를 넘겼다. 사태 초기 30%에 머물던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이 60%를 넘기면서 병원에 남은 의료진의 '번아웃' 상황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

서대문구, 홍제천 변 ‘카페 폭포’ 수익금으로 1억 장학금

서대문구, 홍제천 변 ‘카페 폭포’ 수익금으로 1억 장학금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서대문 홍제폭포’ 앞 점포 ‘카페(CAFE) 폭포’ 수익금 1억원을 장학금으로 내놓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카페 폭포는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는 서대문구 직영 점포다. 구는 카페 수익금으로 조성한 ‘청년희망드림기금’으로 ‘서대문구 카페 폭포 행복장학생’ 60명을 선발해 대학생 20명에게 300만원씩을, 중고교생 40명에게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장학생들은 봉사와

"직장 내 괴롭힘의 극단적 사례" 죽음보다 끔찍했던 첫 직장

"직장 내 괴롭힘의 극단적 사례" 죽음보다 끔찍했던 첫 직장

약 1년 전 25살 나이로 생을 마감한 전영진씨는 사건기록을 살핀 판사가 직장 내 괴롭힘의 '극단적인 사례'라고 칭할 정도로 매일 직장 상사 A씨(41)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폭언과 압박에 시달렸다. 가족들에 따르면 영진 씨가 다닌 강원 속초시 한 자동차 부품회사는 직원이 5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회사였다. 영진씨의 첫 직장이었고, 그곳에서 만난 약 20년 경력의 A씨는 첫 직장 상사였다. 어느 날 갑자기 유서 한 장 없이

감사원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증거인멸"

감사원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증거인멸"

감사원이 중앙 및 8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 특혜 채용을 공개한 가운데, 선관위 측이 감사를 사실상 조직적으로 방해하거나 지연한 정황이 확인됐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선관위는 이번 채용 비리 감사 중 비리에 연루된 전·현직 직원들의 인적 사항을 검은색 펜으로 지운 복사본 서류를 감사관에게 제출했다. 채용 비리를 밝히기 위해서는 관련자의 인적 사항 정보가 필수인데 이를 알면서도 감사에 협조

[부고]진동화(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 부서장)씨 부친상

▶진용석씨 별세, 김춘숙씨 남편상, 진경화(자영업)씨·진동화(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 부서장)씨·진주원씨 부친상, 윤영실씨·김승혜씨 시부상, 조윤호(아이피지오토모티브)씨 장인상. 1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7호실. 발인 3일.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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