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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집결·인재 확보…서울 가까이 북상하는 기업 R&D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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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집결·인재 확보…서울 가까이 북상하는 기업 R&D센터

기업들의 연구·개발(R&D)센터가 서울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집적된 인프라에 조직을 일원화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20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0월 경기 용인에 있던 R&D센터를 서울 서초동으로 옮겼다. 종로에 있는 본사 사옥과 용인 기술연구소에 분산됐던 R&D 인력을 한곳에 모은 것이다. 서초동 R&D센터에는 총 330여명이 근무한다. GS건설은 종합적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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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30 장종료

역세권 낡은 건물 재개발, '업무·호텔' 지으면 용적률 더 준다

역세권 낡은 건물 재개발, '업무·호텔' 지으면 용적률 더 준다

# 미아역 인근 8층 높이의 예식장이 지상 24층 높이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주상복합시설로 바뀐다. 이곳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이 310%였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600%까지 상향됐다. 상향된 용적률의 절반은 키움센터와 청소년문화센터 등으로 공공기여하게 된다. # 보라매역 인근 지상 3층짜리 상가 건물이 있던 자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업무시설을 갖춘 최고 20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 용적률 개편…공개공지 설치하면 상한용적률 120% 추가

서울시 용적률 개편…공개공지 설치하면 상한용적률 120% 추가

서울에서 건물을 지을 때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용적률의 1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위적으로 낮췄던 준주거·상업지역 기준용적률 하향 규정도 사라진다. 공공에 필요한 항목을 도입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110% 추가로 부여한다. 19일 서울시는 인센티브 제공, 불필요한 규제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향후 지구

서소문11·12지구에 도심숲 갖춘 36층 오피스 짓는다

서소문11·12지구에 도심숲 갖춘 36층 오피스 짓는다

옛 중앙일보 건물이 위치하던 서소문구역 11·12지구에 최고 36층 대규모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2·5호선 충정로역 인근 마포로5구역 10·11지구에 최고 25층, 29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19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경관·교통·공원 등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

中, 채무불이행 830만명 '블랙리스트'… 5년새 50%↑

中, 채무불이행 830만명 '블랙리스트'… 5년새 50%↑

중국 내 제때 빚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가 증가하고 가계 부채 역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채무불이행자가 8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중국 경제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다. 이는 2019년 말보다 50%나 증가한 수치로 현재 8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보도하며 중국 가계 부채 규모도 최근 5년간 50% 늘어 11조달러(약 1경5103조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올해도 공정시장가액비율 43~35%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올해도 공정시장가액비율 43~35%

올해 1주택자는 다주택자보다 약 15%포인트 낮은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받아 세 부담을 덜게 된다. 공시가격에 따라 과세표준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과세표준상한제'도 새로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 된 지방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재산세 제도개선 사항과 올해 초 발표된 2024년 경제정책방

국토부 "무궁화-KTX 추돌·탈선해 4명 경상자 발생, 수습중"

국토부 "무궁화-KTX 추돌·탈선해 4명 경상자 발생, 수습중"

국토교통부가 18일 오전 9시 25분 경부선 서울역 구내 회송 무궁화열차가 출발 대기 중인 KTX-산천 열차를 추돌하고 탈선했다고 밝혔다. 회송은 여객과 화물을 수송하지 않고 특정역 또는 차량기지까지 열차를 운행한는 것을 의미한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로 인해 4명의 경상자가 발생하였으며, 무궁화 열차 대기 승객과 KTX-산천 탑승객은 각각 대체 편성으로 환승해 34분, 25분 지연 출발했다"며 "추가 피해와 후속 열차 지연은

‘LH 입찰 담합’ 심사위원 3명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LH 입찰 담합’ 심사위원 3명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심사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 3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씨와 사립대 교수 B·C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께 법원에 출석한 A씨 등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대전 중구 '문화자이SK뷰' 30일 1순위 청약 접수

대전 중구 '문화자이SK뷰' 30일 1순위 청약 접수

대전 중구에 20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문화자이SKVIEW' 청약이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GS건설은 SK에코플랜트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건립하는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자이SK뷰는 문화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 지하 3~지상 최고 34층, 19개동, 전용 39~123㎡ 1746가구로 건립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207가구다. 면적별 가구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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