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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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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바꿀까?

개혁신당이 다음 달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 교체 작업을 예고한 가운데 변경 여부를 놓고 당내 의견이 분분하다. 그동안 사용한 개혁신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당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새로운 당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양향자 원내대표가 개혁신당과의 합당 조건으로 내건 '한국의희망'으로 당명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개혁신당은 다음 달 19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을 이끌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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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한총리 "응급환자 대응 강화 위해 의사 겸직 허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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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군민의 생명 및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전남도에서 처음으로 산불ICT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ICT 플랫폼 구축사업은 산림분야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으로 전남도에서는 곡성군이 최초로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3억7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곡성군은 임야 면적이 72% 이상으로 다른 시군에 비해 산림 면적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며 기존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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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일 사무총장 직무대행인 배준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4·10 총선 인천 중구·강화·옹진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며, 총선 직후 장동혁 전 사무총장이 사퇴하자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서지영 당선인이, 조직부총장에는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추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정식 임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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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적금 상품이 출시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4000명(잠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발표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일 기준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근로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가구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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