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업&이슈]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핵심 된 '옵션' 계약 뜯어보니

문화일반

[기업&이슈]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핵심 된 '옵션' 계약 뜯어보니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간 경영권 분쟁이 법적분쟁으로 번지면서 내홍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측이 당초 스톡옵션으로 제공됐던 어도어 지분을 콜옵션(매도청구권)으로 변경, 저가매수 기회를 줬고 또한 풋옵션(매수청구권)을 통해 현금화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오히려 분쟁의 화근이 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사회까지 장악한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측이 장기간 법적 소송을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656.33

    상승 27.71 +1.05%

  • 코스닥

    856.82

    상승 3.56 +0.42%

  • 삼성전자

    76,700

    상승 400 +0.52%

  • SK하이닉스

    177,800

    상승 7,200 +4.22%

  • LG에너지솔루션

    372,000

    하락 500 -0.13%

  • 삼성바이오로직스

    770,000

    하락 10,000 -1.28%

  • 삼성전자우

    64,300

    상승 200 +0.31%

  • 에코프로비엠

    236,000

    상승 2,000 +0.85%

  • 에코프로

    106,000

    하락 2,100 -1.94%

  • HLB

    110,100

    상승 500 +0.46%

  • 알테오젠

    173,700

    변동없음 0 0.00%

  • 엔켐

    280,500

    하락 2,000 -0.71%

04.26 15:30 장종료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입장문을 통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언론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하이브는 25일 민 대표 기자회견 직후 "답변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하루 만에 상세한 입장을 다시 발표했다. 먼저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가

이부진 "한국 방문 환영"…인천공항서 직접 관광객 맞아

이부진 "한국 방문 환영"…인천공항서 직접 관광객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부진 방문위 위원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장미란 차관과 이부진 위원장은 개막행사 이후 직접 환영부스를 둘러봤다.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음

“대한민국 국힙은 민희진”…기자회견 패러디영상 조회수 폭발

“대한민국 국힙은 민희진”…기자회견 패러디영상 조회수 폭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내놓은 거침없는 발언과 돌발 욕설이 이슈의 중심에 선 가운데, 민 대표의 기자회견 장면에 힙합 비트를 넣어 편집한 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조회 수 170만회를 돌파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영위부'에는 '민희진 기자회견 프리스타일 오피셜 M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분 27초 분량의 이 영상은 힙합 음악을 배경으로 민 대표가 전날 기자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홍준표, 정몽규 축협 회장 직격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홍준표, 정몽규 축협 회장 직격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8강전에 패배하면서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 불발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정면 비판했다. 26일 홍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강인 파동' 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이더니 사람이 없어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겸임시켜 이 꼴이 됐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숱한 국민 감독 놔두고 또 끈 떨어진 외국 감독 데리고 온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에 용돈 받는다?…자식 돈에 왜 숟가락 얹나"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에 용돈 받는다?…자식 돈에 왜 숟가락 얹나"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26일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다"고 했다. 손 감독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밖에 못 키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작은 부모는 자식의 앞바라지를 하는 부모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의 재능과 개성보다 본인이 부모로서 자식을 소유물로 생

[오늘의여행]휴양·관광·영어교육까지…여행이지 사이판 패키지 外

[오늘의여행]휴양·관광·영어교육까지…여행이지 사이판 패키지 外

여행·레저 업계에서 26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마리아나관광청과 휴양·관광·영어 교육을 결합한 사이판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야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부모 100팀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밖에 모두투어는 고객 취향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 - 픽미트립 인 발리'(픽미트립) 제작진과 일부 출연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이 묶인 상태다. 이들은 현지 당국의 허가 없이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복수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픽미트립 제작진은 예능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으나,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 촬영을 진행하다 발각돼 억류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에는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곧이곧대로 통장사진 보낸 취준생…회사는 "그냥 일하지 말자"며 해고

곧이곧대로 통장사진 보낸 취준생…회사는 "그냥 일하지 말자"며 해고

면접 합격한 회사에서 첫 출근 전에 잘렸다는 한 취업준비생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 보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회사 인사팀으로 보이는 A주임이 면접 합격생에게 통장과 신분증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면접 합격생은 통장 뒷면 사진과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러나 A주임은 "○○씨는 그냥 일하지 마십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