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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먹이 큰건가"…태안 튤립축제, 주먹보다 작은 6천원 떡볶이 논란

문화일반

"내 주먹이 큰건가"…태안 튤립축제, 주먹보다 작은 6천원 떡볶이 논란

지역축제 바가지 논란이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태안 세계튤립꽃 축제에서도 음식 바가지를 당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튤립 축제 다신 안 가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4일 15시 기준 조회수 5만9000회, 추천수 1200회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충남 태안 소재 꽃지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 파크에서 열린 세계튤립꽃 축제에 다녀왔다는 작성자 A씨는 "언제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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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5:30 장종료

경회루 2층에서 경복궁 건축 미학 느껴요

경회루 2층에서 경복궁 건축 미학 느껴요

국내 최대 누각 목조건축물인 경회루에서 경복궁의 건축 미학을 느끼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네 차례 경회루를 둘러보는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전했다. 국보인 경회루는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워진 대규모 2층 누각 건물이다.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외국에서 사신이 오면 연회가 열렸다.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적 행사 장소로 사용됐

어린이날 아이 손 잡고 고궁 산책… 보호자 무료 입장

어린이날 아이 손 잡고 고궁 산책… 보호자 무료 입장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국가유산을 즐기는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5일에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함께 4대 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찾는 보호자 두 명은 무료로 입장한다고 24일 전했다. 어린이는 상시 무료 관람 대상이다. 경복궁 광화문과 협생문 일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다음 달 5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는 인형 탈을 쓴 수문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막내딸이 꾼 '똥 꿈'을 1만원 주고 산 뒤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한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 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0회차 '스피또1000'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 평소 매주 로또·연금·스피또 복권 3만원어치를 샀다는 A씨는 "어느 날 아침 막내딸이 좋은 꿈을 꿨다며 자

결정사가 맺어준 순박한 아내, 데이팅앱 들여다본 남편 '충격'

결정사가 맺어준 순박한 아내, 데이팅앱 들여다본 남편 '충격'

이상형을 만나 결혼한 남성이 결혼 3개월 만에 아내가 다른 남성들과 일회성 만남(속칭 원나잇)을 즐겼다는 것을 알게 돼 고민에 빠졌다. 이상형인 아내 '판도라의 상자' 열어…"외도 정황, 결혼 무효·결혼식 비용 청구 가능할까" 2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인 가정적이고 순박한 여성을 만난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첫 만남부터 여성 B씨는 이상형에 가까웠

고창 죽림리 고인돌 비밀 파헤친다

고창 죽림리 고인돌 비밀 파헤친다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23일 고창군과 고창 죽림리 고인돌 유적 학술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학술조사와 보존관리, 연구성과 활용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분포현황조사, 정밀 발굴조사, 항공 라이더 탐사를 통한 고지형·경관 분석, 과학적 성분 분석을 통한 채석장 산지 연구 등이다. 고창 죽림리 고인돌 유적은 국가지정 문화유산 사적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한반도 최대

'범죄도시 4'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량

'범죄도시 4'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량

영화 '범죄도시 4'가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량으로 흥행을 예고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일인 이날 오전 8시까지 83만4455장(예매율 95.5%)을 기록했다. 올해 외화까지 통틀어 사전에 가장 많이 예매됐다. 지난해 전작 '범죄도시 3(64만638장)'과 '신과 함께: 인과 연(64만6517장)', '군함도(56만5992장)', '기생충(50만5382장)' 등 역대 한국영화 기록도 뛰어넘었다. 다음 달까지 극장

탈난 '한지붕 11가족'…뉴진스 크자 '멀티레이블' 분쟁씨앗 됐다

탈난 '한지붕 11가족'…뉴진스 크자 '멀티레이블' 분쟁씨앗 됐다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가 자회사 어도어가 정면충돌하면서 내홍에 휩싸였다.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해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각 조직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가 갈등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23일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는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입사한 직원이 입사 40일 만에 출산휴가를 쓰겠다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 40일 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휴가 쓴다네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4일 8시 기준 조회수 20만6000회, 댓글수 800회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경기도 외곽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입사 40일 차 된 직원에게 주말에 뜬금없이 출산휴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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