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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 등 배출한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특별전

공연·전시

강익중 등 배출한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특별전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베니스 몰타기사단 수도원에서 열린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18일 개막식에 참석해 예술인들과 관계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그는 축사에서 "한국관은 그동안 세계적인 한국 작가를 배출해 한국미술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확산했다"며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 140주년을 맞은 만큼 양국의 교류 협력이 더 깊어지길 기원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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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개장전

아삭아삭 당근 먹는 푸바오…격리 2주 차 근황 공개

아삭아삭 당근 먹는 푸바오…격리 2주 차 근황 공개

2주 전 중국으로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근황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2주 차에 들어간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푸바오의 격리·검역 일기 2'란 제목으로 2분 32초짜리 영상에서 푸바오는 새 보금자리인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臥龍中華大熊猫苑)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의 격리·검역 구역에 있다

'음주사고 2년 만에 연극 복귀' 김새론, 발표 하루 뒤 자진하차

'음주사고 2년 만에 연극 복귀' 김새론, 발표 하루 뒤 자진하차

2년 전 음주운전 사고를 내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배우 김새론(24)이 연극으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가 하루 만에 이를 번복했다. 18일 김새론은 복귀작으로 정했던 연극 '동치미'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최종하차한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다음 달 3일 막을 올리는 이 작품에서 작은딸 '정연'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그의 복귀 소식은 17일 알려졌다. 김새론은 연극 홍보 영상에도 등장해 동료 배우들과 함께 연극 내용을 소개했다.

'25세에 하반신 마비' 유연수 "가해자 진정성있는 사과 원해"

'25세에 하반신 마비' 유연수 "가해자 진정성있는 사과 원해"

음주운전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젊은 나이에 은퇴한 유연수 전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가 법정에서 가해자의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18일 제주지법 형사1부(오창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열었다. 공판에는 피해자 중 한 명인 유연수가 직접 출석해 재판을 지켜봤다. 유연수는 "언론 등을 통해 가

수십개 언어로 "한 표 달라"…10억 인도 총선에 바빠진 AI

수십개 언어로 "한 표 달라"…10억 인도 총선에 바빠진 AI

인도 총선에서 인공지능(AI)을 도구로 활용한 '초개인화'된 선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오는 19일 유권자가 거의 10억명에 이르는 인도에서 AI 생성형 이미지를 동원해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는 19일(현지시간)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6주 동안 연방하원 의원을 뽑는 총선을 치른다. 경제 성장을 이룬 나렌드라 모디(73) 총리는 3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보도를 보면, 왓츠앱에

장애인 작가들 서대문 '카페 폭포'서 전시회 '같은 시선' 개최

장애인 작가들 서대문 '카페 폭포'서 전시회 '같은 시선'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전시회 ‘같은 시선’이 홍제천 카페 폭포(연희로 262-24)에서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관내 비영리단체 ‘상록수’가 청년 장애인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주최한다. ‘상록수’는 장애인 작가 양성을 위한 미술교육과 전시회 개최, 장애인 아티스트 지원 등을 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향년 77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향년 77세

프랑스 망명 시절 경험을 통해 한국 사회에 톨레랑스(관용)를 설파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작가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전 한겨레 기획위원)이 1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7세. 홍 은행장은 무역회사에 취업해 유럽 주재원으로 일하던 중 이른바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장기간 프랑스 파리에서 망명 생활을 했다. 프랑스 생활 과정에서 체득한 '관용'을 통해 그는 한국 사회의 변화를 촉구했다. 2002년 귀국한 그는 한겨레신

"통화만 되는 아주 지루한 제품"…맥주회사가 내놓은 폴더폰 정체

"통화만 되는 아주 지루한 제품"…맥주회사가 내놓은 폴더폰 정체

글로벌 맥주 회사 하이네켄이 복고풍 폴더폰 '보링 폰'(Boring Phone)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16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더 버지 등은 하이네켄과 핀란드 전자 기업 'HMD'가 오는 18일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합작으로 만든 '보링 폰'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반투명 폴더폰으로 디자인된 이 휴대폰의 주요 기능은 통화와 문자메시지가 전부다. 그마저도 통화는 일주일 동안 최대 20시간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내부에 2.8

"튜닝이 아니라 흉기다"…자동차 휠 개조한 SUV '경악'

"튜닝이 아니라 흉기다"…자동차 휠 개조한 SUV '경악'

타이어 휠을 자동차에 고정하는 휠 너트(Wheel Nut)를 위험하게 개조한 차량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간에서는 영화 '매드맥스'에 나온 노예용 자동차 같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차량과 사람에 위험한 흉기가 될 수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드맥스 실사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8일 15시 기준 조회수 5만회, 추천수 400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작성자 A씨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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