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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갑지 않은 日

여행·레저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갑지 않은 日

일본 관광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히로시마의 한 음식점이 '금요일 관광객 입장 제한'을 내걸어 화제다. 관광객들이 동네 가게까지 밀고 들어오면서 정작 현지 단골들이 오지 못한다는 것이 가게 주인의 주장인데, 관광객으로 숙박비나 외식 물가가 상승했다는 불만이 나오는 일본에서는 많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7일 일본 지역방송 TSS테레비신히로시마는 히로시마 시내의 한 오코노미야키 음식점에서 금요일 오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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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대한민국 국힙은 민희진”…기자회견 패러디영상 조회수 폭발

“대한민국 국힙은 민희진”…기자회견 패러디영상 조회수 폭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내놓은 거침없는 발언과 돌발 욕설이 이슈의 중심에 선 가운데, 민 대표의 기자회견 장면에 힙합 비트를 넣어 편집한 패러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조회 수 170만회를 돌파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영위부'에는 '민희진 기자회견 프리스타일 오피셜 M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분 27초 분량의 이 영상은 힙합 음악을 배경으로 민 대표가 전날 기자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홍준표, 정몽규 축협 회장 직격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홍준표, 정몽규 축협 회장 직격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8강전에 패배하면서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 불발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정면 비판했다. 26일 홍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강인 파동' 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이더니 사람이 없어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겸임시켜 이 꼴이 됐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숱한 국민 감독 놔두고 또 끈 떨어진 외국 감독 데리고 온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에 용돈 받는다?…자식 돈에 왜 숟가락 얹나"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에 용돈 받는다?…자식 돈에 왜 숟가락 얹나"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26일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다"고 했다. 손 감독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밖에 못 키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작은 부모는 자식의 앞바라지를 하는 부모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의 재능과 개성보다 본인이 부모로서 자식을 소유물로 생

[오늘의여행]휴양·관광·영어교육까지…여행이지 사이판 패키지 外

[오늘의여행]휴양·관광·영어교육까지…여행이지 사이판 패키지 外

여행·레저 업계에서 26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마리아나관광청과 휴양·관광·영어 교육을 결합한 사이판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야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부모 100팀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밖에 모두투어는 고객 취향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 - 픽미트립 인 발리'(픽미트립) 제작진과 일부 출연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이 묶인 상태다. 이들은 현지 당국의 허가 없이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복수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픽미트립 제작진은 예능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으나,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 촬영을 진행하다 발각돼 억류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에는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곧이곧대로 통장사진 보낸 취준생…회사는 "그냥 일하지 말자"며 해고

곧이곧대로 통장사진 보낸 취준생…회사는 "그냥 일하지 말자"며 해고

면접 합격한 회사에서 첫 출근 전에 잘렸다는 한 취업준비생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 보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회사 인사팀으로 보이는 A주임이 면접 합격생에게 통장과 신분증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면접 합격생은 통장 뒷면 사진과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러나 A주임은 "○○씨는 그냥 일하지 마십

"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아르헨티나 미인 대회에서 참가 연령 제한을 풀자, 60대 여성이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AP통신,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임스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날(24일) 열린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선발 대회 결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대회에선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가 1위에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변호사 겸 기자로 활동 중이며, 올해 60세다. 앞서 해당 대회 주최 측은

"영진위원 임명해라" 영화인들 문체부에 영진위 정상화 촉구

"영진위원 임명해라" 영화인들 문체부에 영진위 정상화 촉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등 영화인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영화산업 위기 극복 영화인연대는 26일 성명을 내고 "조속히 신임 영진위원을 임명해 영진위가 영화산업 위기를 극복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영진위는 지난 1월 박기용 위원장 퇴임 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위원 아홉 명 가운데 두 명의 임기가 지난 1월 끝났으나 문체부에서 신임 위원을 임명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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