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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47개 ‘퐁당’…홀인원도 1개

경기일반

올해도 47개 ‘퐁당’…홀인원도 1개

올해도 47개가 빠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의 17번 홀(파3) 이야기다. 이 홀은 ‘악마의 홀’로 불린다. 전장이 짧아 피칭 웨지로 온그린이 충분하지만 아일랜드 그린에 시시각각 방향과 세기가 달라지는 바람으로 대형 사고가 터진다. 해마다 50개 이상 공을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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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01 기준

[뉴 챌린지] 41세 박상현 ‘회춘과 의리의 상징’

[뉴 챌린지] 41세 박상현 ‘회춘과 의리의 상징’

나이를 역주행하는 선수가 있다. ‘미스터 박카스’ 박상현이다. 1983년생이다. 41세다. 기량이 떨어지는 시기에도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돌이켜보면 감회가 새롭다"는 박상현은 "이렇게까지 투어에서 오래 있을 줄은 몰랐다"고 미소를 지었다. 꾸준함의 대명사다. 올해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데뷔 20주년이다. 2004년 4월 KPGA 정회원에 입회한 뒤 이듬해 정규투어에 나섰다. 첫 출전 대회는 2004년 4월 스카이힐 제

아직도 ‘무관’…생애 첫 우승 노리는 스타들

아직도 ‘무관’…생애 첫 우승 노리는 스타들

프로 대회에서 우승하기는 쉽지 않다. 실력과 함께 운도 따라줘야 한다. 투어 생활을 하면서 1승도 못하고 은퇴하는 선수가 대부분이다. 지난주 중국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블루베이 LPGA에선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베일리 타디(미국)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해나 그린(호주) 등 올해 정상에 오른 메이저 챔프 출신의 우승 추세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해는 1

이예원 ‘3타 차 뒤집기쇼’…‘내가 국내 최강자’

이예원 ‘3타 차 뒤집기쇼’…‘내가 국내 최강자’

‘국내 넘버 1’ 이예원의 역전 우승이다. 17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1타 차 우승(9언더파 207타)을 완성했다. 지난해 10월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KLPGA투어 통산 4승째, 우승상금은 11만7000달러(약 1억5000만원)다. 이예원은 3타

골프회원권 시장, 봄 시즌 보합세

골프회원권 시장, 봄 시즌 보합세

골프회원권 시장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5732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1% 올랐다. 가격대별로 고가대 0.36%, 중가대 0.31%, 저가대는 0.10% 상승했다. 초고가대만 0.07% 하락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날씨가 많이 풀리고 따뜻해지면서 골프장은 연일 북적이고 있다"면서 "골프회원권 시장은 매수와 매도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상황

테일러메이드, Qi10 DS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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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Qi10 DS(디자이너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첨단 자동차 산업과 대중 문화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를 위해 제작했다. Qi10 DS 블랙, Qi10 DS 레드, Qi10 맥스 DS 블루화이트, Qi10 맥스 DS 블랙골드 등 총 4종이다. 제품별 컨셉에 맞춰 드라이버 헤드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했다. 테일러메이드 최초 관성모멘트(MOI) 10K를 제공하는 라인이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골프존마켓 ‘최대 60%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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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골프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7일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행사다. 골프존마켓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골프클럽을 비롯해 골프백, 골프화, 골프장갑, 골프볼,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금액대별 마일리지 적립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방신실 ‘2주 연속 신바람’…‘2타 차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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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방신실의 시즌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5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6위에 포진했다. 김희지 선두(6언더파 66타), 조아연과 한진선, 황정미, 조혜림 등이 1타 차 공동 2위(5언더파 67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방신실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었

‘드롭 논란’ 매킬로이…위치 놓고 스피스와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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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드롭 위치’ 논란에 휩싸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 7번 홀(파4)에서 발생했다. 그는 티샷을 물에 빠뜨렸다. 문제는 1벌타를 받고 드롭을 해야 할 ‘위치’였다. 매킬로이는 공이 붉은색 라인 뒤로 빠졌다며 근처에서 1벌타를 받고 드롭한 뒤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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