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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중고 농구대회 열기 '후끈'…4월 전남체전 청신호

스포츠

영광군, 전국 중고 농구대회 열기 '후끈'…4월 전남체전 청신호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가 열띤 경쟁 속에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26일~4월 5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81개 중·고교 팀 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조별 예선, 결선토너먼트를 거쳐 준결승과 결승전으로 피날레를 맞이할 예정이다.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실내 보조체육관, 법성고 체육관 등 3곳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한국중고농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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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5:30 장종료

‘믿고 보는’ 유해진, 4000만 배우 됐다

‘믿고 보는’ 유해진, 4000만 배우 됐다

배우 유해진이 4000만 배우에 등극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개봉 32일째인 지난 24일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영화로 기록됐다. 이로써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이어 ‘파묘’로 4편의 천만영화를 보유하게 됐다. 유해진은 ‘파묘’에서 관객 시선과 가장 가까운 인물 ‘고영근’을 연기했다. 대통령을 염하는 장의사의 품격을

티아라 출신 아름, 갑작스러운 병원행…"의식 회복 못한 상태"

티아라 출신 아름, 갑작스러운 병원행…"의식 회복 못한 상태"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30·본명 이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매체 'OSEN' 등 복수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아름은 27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인근 병원으로 급송됐다. 그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며, 현장에는 아름의 메시지가 남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에 합류했다가 이듬해 7월 탈퇴한 뒤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손준호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 느껴" 공식심경…축구계 응원 러시

손준호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 느껴" 공식심경…축구계 응원 러시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1)가 10개월 만에 풀려나 귀국한 가운데 첫 심경을 밝혔다. 손준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사가 많이 늦었다. 저는 무사히 돌아와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랜 시간 잊지 않고 관심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걱정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 무기징역…손준호 재판 종결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 무기징역…손준호 재판 종결

중국이 축구계 부패·비리 사정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천쉬위안 전 중국축구협회 주석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중국중앙(CC)TV 등 중국 매체들이 26일 전했다.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산둥 타이산)는 10개월 만에 풀려나 귀국했다. 중국 외교부는 관련 질문에 자세한 설명 없이 "중국은 법치 국가"라는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후베이성 황스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1심 선고공판에서 뇌

[인터뷰]복싱선수→모델→배우 안보현…“연기 두 달 이상 쉰 적 없다”

[인터뷰]복싱선수→모델→배우 안보현…“연기 두 달 이상 쉰 적 없다”

배우 안보현(35)은 최근 몇 년 사이 뜨겁게 떠오른 얼굴이다. 지난해부터 드라마·예능·영화에서 쉴 틈이 없이 부지런히 달리고 있다. 지상파 금토극을 주연으로 책임질 만큼 어깨가 무겁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팔자 같다”며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3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연기했다. 때론 코믹하게,

'中구금' 손준호 10개월만에 석방…외교부 "국내 귀국"

'中구금' 손준호 10개월만에 석방…외교부 "국내 귀국"

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뛰다가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축구선수 손준호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귀국했다. 외교부는 25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손준호 선수는 구금이 종료돼 최근 국내에 귀국했다"고 밝혔다. 손 선수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중국 당국에 연행됐다. 이후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현역 국가대표 선수인 만큼 당시 축구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 대

'첫 만남…' 투어스, 데뷔 앨범 판매량 4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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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 데뷔 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40만장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일반반과 위버스반 합산)가 지난 21일 기준으로 40만6262장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22일 발매된 이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은 26만881장이었다. 즉, 초동 집계 이후 2개월도 지나지 않아 판매량 14만50

'하이브 막내딸' 걸그룹 아일릿, 25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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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 새 걸그룹 '아일릿(ILLIT)'이 25일 공식 데뷔한다. 25일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공개하며 데뷔한다고 밝혔다. 음반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아일릿은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하이브가 선보이는 세 번째 걸그룹이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다. 지난해 방영된 JTBC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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