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

교육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17일 “한국은 중국의 지원을 받는 북한으로부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받고 있다”며 “언더그라운드 시티 건설이 전쟁억지력의 필수 선결 조건”이라고 밝혔다. 주 명예이사장은 이날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전쟁의 원리는 근본적으로 유비무환으로서 적의 기습공격을 막은 뒤 보복 공격을 할 수 있어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며 “공격용 무기를 개발하여 적을 제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591.58

    하락 43.12 -1.64%

  • 코스닥

    844.86

    하락 10.79 -1.26%

  • 삼성전자

    77,700

    하락 1,900 -2.39%

  • SK하이닉스

    175,400

    하락 6,900 -3.78%

  • LG에너지솔루션

    366,500

    하락 10,500 -2.79%

  • 삼성바이오로직스

    778,000

    하락 12,000 -1.52%

  • 삼성전자우

    65,200

    하락 1,100 -1.66%

  • 에코프로비엠

    224,500

    하락 4,500 -1.97%

  • 에코프로

    517,000

    변동없음 0 0%

  • HLB

    95,400

    하락 1,900 -1.95%

  • 알테오젠

    174,100

    하락 2,100 -1.19%

  • 엔켐

    304,000

    하락 11,500 -3.65%

04.19 09:37 기준

자기주도형 AI 플랫폼 '수학대왕', 누적 가입자수 100만 돌파

자기주도형 AI 플랫폼 '수학대왕', 누적 가입자수 100만 돌파

자기주도형 AI(인공지능) 수학 학습 플랫폼 '수학대왕'을 운영하는 튜링이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넘었다. 16일 튜링에 따르면 2020년3월 출시한 수학대왕은 3년10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50만건을 돌파했다. 수학대왕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이다. 150만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와 함께 100만 명의 가입자 수를 달성한 국내 수학 교육 앱은 수학대왕과 콴다가 유일하다. 수학대왕이 자체 제작

'5년간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20곳 예비지정

'5년간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20곳 예비지정

5년간 최대 1000억을 지원받을 수 있는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학 간의 연합 등 20곳이 예비 선정됐다. 16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의 심의를 거쳐 '연합 대학' 6곳, '통합 대학' 3곳, 단독 신청 11곳 총 20곳, 33개교를 예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지정 신청에는 총 109개교가 6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단독 신청 39개, 통합 전제 신청 6개(14개교), 연합 전제

세월호 10년, 학교는 얼마나 바뀌었나…교사들 "참사 기억할 수업 필요"

세월호 10년, 학교는 얼마나 바뀌었나…교사들 "참사 기억할 수업 필요"

4·16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10년 새 교육 현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교육 당국은 생존수영, 안전교과 개설 등 여러 차례 각종 대책을 세웠지만 교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유·초·중·고 교사 960명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교사 인식에 대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 당국과 학교가 참사 관련 수업을 지원하

교육부, '디지털 교육 혁신'에 3818억 투입…"교실 혁명 추진하겠다"

교육부, '디지털 교육 혁신'에 3818억 투입…"교실 혁명 추진하겠다"

교육부가 공교육에 디지털 교육을 접목하는 '에듀테크' 추진을 위해 올해 38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향후 3년간 선도교사 3만여명을 양성하고 전체 교사에 대한 맞춤 연수를 제공할 방침이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9일 사전 브리핑에서 "디지털교과서만 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

고려대, 한국어 답변 능력 우수한 LLM ‘구름3’ 공개

고려대, 한국어 답변 능력 우수한 LLM ‘구름3’ 공개

고려대 연구팀이 한국어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 ‘구름3(KULLM3)’을 선보였다. ‘구름3’은 임희석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가 이끄는 NLP&AI 연구실과 HIAI 연구소가 협력해 개발한 한국어 특화 LLM이다. NLP&AI 연구실과 HIAI 연구소는 지난해 6월 ‘구름(KULLM)’을 처음 공개한 이후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한국어 생성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해왔다. 연구팀은 고품질의 한국어 지시어 데이터

세종뮤지엄갤러리, 이동협 작가 초대전…“서울의 명산을 담다”

세종뮤지엄갤러리, 이동협 작가 초대전…“서울의 명산을 담다”

세종대는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명산을 현대적인 색감으로 표현하는 이동협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손꼽히는 인왕산, 북악산, 그리고 북한산 보현봉 등을 찾아 현장에서 스케치한 후 두툼한 질감의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세종대 대양AI센터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

"韓 교육 한계는 지나친 입시경쟁‥과도한 사교육비와 학벌주의"

"韓 교육 한계는 지나친 입시경쟁‥과도한 사교육비와 학벌주의"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한국 교육의 가장 큰 한계로 지나친 입시경쟁에 따른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과 학벌주의를 꼽았다. 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8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를 심의했다. 이는 국가교육발전 연구센터로 지정된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올 2월 12~26일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응답자들은 한국 교육이 직면한 한계점 2개를 묻는

전의교협 "총장들에 행정 소송 동참 요구…응답 없었다"

전의교협 "총장들에 행정 소송 동참 요구…응답 없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각 대학 총장들에게 행정 소송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의대 교수 단체는 다음주 헌법소원 제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정오 기준 40개 대학 중 24개 의대교수평의회가 자기 소속 총장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했고, 이에 응답한 총장은 없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각 총장에게 행정소송의 원고로 참여해주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