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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월 300만원 번다"…최소 410만원 받아야 한다는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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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월 300만원 번다"…최소 410만원 받아야 한다는 이 나라

벨기에 최저임금이 다음 달 1일부터 월 2029.88유로(약 297만원)로 오른다. 28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벨기에는 최저임금을 전년 대비 월 35.70유로 올리기로 했다. 벨기에 최저임금은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집계하는 22개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높다. 벨기에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EU 회원국 중 최저임금이 월 2000유로를 넘는 나라는 벨기에를 포함해 룩셈부르크·아일랜드·네덜란드·독일 등 총 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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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5:30 장종료

NH농협은행,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개최

NH농협은행,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개최

NH농협은행이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6일간 경기 고양 농협대학교와 서울 용마랠리테니스장·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2024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592개팀 1300여명이 참가한다. 2030세대(대학동아리부, 2030루키부)부터 베테랑(국화부, 오픈부)까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우승팀에게는 상하이 마스터스 투어권과 농협은행 테니

일루코, 미국 피부과학회 AAD 참가

일루코, 미국 피부과학회 AAD 참가

일루코가 3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미국 피부과학회(AAD)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미국 데뷔를 마쳤다. 미국 피부과학회(AAD)는 20,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 참가자는 의료계 종사자만 20,000명, 참가 회사는 350여 개에 달했다. 특히, Arab Health, Medica 등 세계적 의료 전시회에서 이목을 끌었던 일루코의 더마토스코프(피부 병변 진단기기), 룹스 제품군은 FDA 승인을 받았다.

[단독]거세지는 글로벌 기후규제…환경부도 '통상전략' 짠다

[단독]거세지는 글로벌 기후규제…환경부도 '통상전략' 짠다

지구온난화 가속화로 글로벌 환경규제가 강화되자 환경부가 직접 통상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통상정책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이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환경부가 이례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셈이다. 29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환경부는 연내 ‘기후환경 통상대응 전략’을 완성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된 정책포럼을 꾸리기로 했다. 통상질서 재편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후·환경 등 강화된 통상규범이 한국

올 2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7000억 늘어

올 2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7000억 늘어

올해 2월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7000억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세 수입 증가와 함께 증권거래세는 늘었지만 기업 성과급 감소 여파로 소득세는 줄어든 영향이다.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 2월 국세수입은 12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국세수입 예산(367조3000억원) 대비 2월 세수 진도율은 15.8%다. 지난해와는 같은 수준이지만 최근 5년 평균(16.6%

저축은행, PF대출 6개월 연체시 3개월마다 경·공매

저축은행, PF대출 6개월 연체시 3개월마다 경·공매

저축은행중앙회가 부실화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표준규정에 반영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공매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6개월 이상 연체된 PF 대출의 경우 앞으로 3개월 단위로 주기적 경·공매를 실시한다. 또 채권회수 가능성 하락 등을 고려한 실질적 담보가치와 매각 가능성, 직전 공매회차의 최저입찰가격 등을 종합적

산업장관 "K-반도체, 기울어진 운동장 빠지지 않게 하겠다"(종합)

산업장관 "K-반도체, 기울어진 운동장 빠지지 않게 하겠다"(종합)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우리 기업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게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일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가 '유전무죄 무전유죄' 상황이 됐고 우리 산업계가 준전시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고 했다. 세액공제율 상향 조정, 보조금 지원 정책 마련 등에 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

서울 일반고 입학전형, 상대→절대평가로 바뀐다

서울 일반고 입학전형, 상대→절대평가로 바뀐다

서울 일반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이 13년 만에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뀐다. 학교 내 개인별 석차를 고입전형 방법으로 활용하는 게 성취평가제 도입 취지에 역행하고 서열을 조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개하며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고입전형 방식의

정인교 "수출 우상향 유지 위해선 경쟁력 유지·시장 다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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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수출이 우상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와 신흥시장으로의 다변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대한상의에서 제3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개최해 주요 지역별 수출 여건을 점검하고 지역별 맞춤형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수출은 5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를 유지하며 올 1~2월 합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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