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26일 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주도 이젭스크 88번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스푸트니크·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포함됐으며 범인은 학교 경비원에게 총격을 가한 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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