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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 8초 휴가철, 놀고, 먹고, 배우는 3색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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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색 여름 바캉스
캐리비안베이 가면 에버랜드 오후 입장 무료

  7말 8초 휴가철, 놀고, 먹고, 배우는 3색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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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 기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7말 8초(7월말~8월초)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맞아 3색 바캉스 코스를 추천했다.


다양한 컨셉의 물놀이 코스부터 치킨, 바비큐, 맥주 등 먹부림 코스와 동물원 체험학습 코스까지 놀고, 먹고, 배울 수 있는 3색 추천코스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특히 내달 2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련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하루에 즐기기 좋다.


먼저 놀거리부터 찾아가보자. 누가 뭐라 해도 여름 바캉스 1순위는 바로 물놀이. 시원한 물 속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여름 더위는 금새 잊혀진다.


현재 여름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25일부터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 공연이 8월 7일까지 매일 3회씩 펼쳐진다.

  7말 8초 휴가철, 놀고, 먹고, 배우는 3색 바캉스


또 매일 저녁 크라켄 DJ 풀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파도풀은 올 여름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구준엽(7월23일), 박명수(8월6일) 등 스페셜 DJ가 출연하는 G마켓 슈퍼 스테이지도 수시로 열려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는 슈팅워터펀과 밤밤클럽 공연에서는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즐길 수 있다.


23일부터는 유명 DJ들과 함께 밤밤클럽을 더욱 강력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매일 밤 펼쳐진다.


신나게 놀았다면 맛난 음식으로 먹부림을 해보자. 특별한 복날 메뉴를 찾는다면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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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부터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 등 시원한 맥주까지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푸짐하게 채울 수 있다.


푸드 축제는 에버랜드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평소 피맥(피자+맥주)이냐 치맥(치킨+맥주)이냐 고민이 많았다면 유럽풍 노천 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 가보길 추천한다.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과 치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내달 15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29일부터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스파클링 다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여름밤 특선 메뉴가 풀코스로 제공되고, 테라스에 앉아 피자, 와인, 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멀티미디어 불꽃쇼까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 체험학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말 8초 휴가철, 놀고, 먹고, 배우는 3색 바캉스


먼저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내달 28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 한살이 과정, 불빛을 내는 원리,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자세히 배워 볼 수 있다.


또 지구 환경 및 동물 보호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보는 알버트 스페셜 투어가 2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영장류들이 모여 사는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전문 사육사와 함께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곳곳을 탐험하며 오랑우탄, 침팬지, 다람쥐원숭이 등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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