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파워넷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익이 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늘어난 1472억원, 당기순이익은 96.1% 감소한 2억원이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금융비용 및 평가손실과 관계기업 투자지분에 대한 손상차손 인식으로 비현금성 영업외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