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미국의 지난달 소매 판매가 예상 보다 낮은 증가에 그쳤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7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에 비해 낮은 수치다. 지난 6월의 7.5% 보다 증가 폭이 둔화 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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