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메리츠금융지주는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메리츠증권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5865만1026주이며, 취득 이후 지분율은 47.06%로 높아진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 증권의 자본 적정성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취득 배경을 밝혔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