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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주관 프로배구대회 21일 순천서 개막…16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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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배구연맹 주관 프로배구대회 21일 순천서 개막…16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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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주관하는 공식 프로배구대회인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가 21일 전남 순천에서 개막한다.


지난해에는 충북 제천시와 충남 보령시에서 각각 남녀 프로배구대회가 분리 개최했으나 올해는 순천에서 남녀프로팀을 통합해 열린다.


여자부 경기는 21일부터 28일까지 남자부경기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 V리그 13개 구단과 실업팀 3팀(수원시청, 양산시청, 국군체육부대)이 참가해 총 16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


21일 오후 2시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6일간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여자부 A조는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수원시청이, B조는 GS칼텍스,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양산시청으로 조별예선을 치른다.


남자부 A조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OK저축은행이, B조는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한국전력, 국군체육부대가 예선 경기를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한국배구연맹 통합 티켓 예매처에서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며 현장예매는 경기시작 3시간 전 부터 구입가능하다.


이와 함께 프로배구대회 입장권을 제시하면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 촬영장 등 관광지 3곳의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이들 관광지 입장권을 제시하면 프로배구대회 경기를 평일 5000원 주말 6000원에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한국배구연맹이 주관하는 공식 프로배구대회는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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