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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오후 핀란드 외교부 빌레 스키나리 개발협력·통상 장관과의 면담을 갖고 6G개발 상호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양국 간의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임혜숙 장관은 빌레 스키나리 외교부 장관에게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투자방향, 디지털 뉴딜, 인공지능 국가전략, 5G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6G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임 장관은 “핀란드는 6G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국가임"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차세대 통신 분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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