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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성장성 탑3 '래미안·자이·포레나'

수정 2022.10.05 15:27입력 2022.10.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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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성장성 탑3 '래미안·자이·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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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 ‘한화건설 포레나’ 등이 향후 브랜드 성장성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부동산R114와 메트릭스리서치가 지난 9월7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299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공동 진행한 결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 ‘한화건설 포레나’ 등이 선택됐다.


이어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포스코건설 더샵 등의 순이었다. 2019년 한화건설이 새롭게 런칭한 포레나 브랜드의 경우 2년 연속 상위에 랭크돼, 주요 신규 브랜드 중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아파트 브랜드 성장성 지표는 2000년대 초반 런칭한 기존 브랜드들과 이후 등장한 신규 브랜드의 미래 성장 가치를 소비자가 평가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통의 강자로 분류되는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등이 여전히 높은 성장 가치를 구축하고 있지만 포레나, 더샵 등 상대적으로 새로운 이미지의 브랜드들도 꾸준히 성장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조사 결과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푸르지오’, ‘롯데캐슬’, ‘아이파크’처럼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인식된 기존 브랜드들은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 믿음ㆍ신뢰 등의 이미지 분류에서 상대적 우위를 차지했다. 예를 들어 래미안과 자이,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등은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 이미지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푸르지오와 e편한세상은 믿음ㆍ신뢰 부분에서, 아이파크는 전문성 부분에서 소비자 선택 비중이 높았다.


새로운 브랜드에 속하는 ‘포레나’, ‘더샵’, ‘써밋’, ‘디에트르’는 브랜드 사용기간이 긴 전통의 강자들과 달리 세련된, 합리적, 고객지향 등의 이미지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했다. 예컨대 포레나는 세련된 이미지에 대한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써밋과 디에트르 등은 합리적, 고객지향 등의 이미지에 대한 응답 비중이 높았다.



반면 브랜드 업력이 상대적으로 오래된 더샵은 기존 아파트 브랜드와 비슷한 고급스러움 이미지가 어느 정도 구축된 분위기다. 브랜드 이미지가 안착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세련되거나 합리적으로 평가됐던 이미지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고급브랜드로 소비자 인식이 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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