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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수도권 주도 공급…전국 4747가구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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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량 중 약 88% 수도권 집중

8월 셋째 주, 수도권 주도 공급…전국 4747가구 청약 접수 자료=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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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8월 셋째 주 전국 14곳에서 분양이 이뤄지는 가운데 전체 물량 중 약 88%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 14곳에서 총 4747가구 (임대·공공분양·주상복합·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체 물량 중 87.89%(4127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 물량 중 아파트 분양 단지는 4곳이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584가구), 경기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862가구), 인천 중구 '인천영종 A-33'(447가구), 인천 미추홀구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114가구)가 모두 1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총 357가구 중 아파트가 249가구, 오피스텔은 108실로 구성돼있다. 다음 주 114가구가 일반분양 된 이후 오는 19일 오피스텔 공급이 이뤄진다.


서울에서는 16일 대방건설이 민간임대 단지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로 조성되며, 총 452가구 중 이번 공급분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88가구다.


같은 날 경기와 인천에서는 대부분 오피스텔 공급이 이뤄진다. 경기 파주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642실), 경기 성남시 '판교 디오르나인'(118실),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플랫폼시티'(24실)에서 일반 분양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6곳, 정당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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